1. 경기개요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의 KBO 3연전 중 3차전 경기이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이다.

2. The starting pitcher

출처: 네이버 스포츠
홈 선발투수: 신민혁
송명기 vs 한화
: 6출장 3선발 1승 0패 19이닝 WHIP 1.21, 피 OPS 0.659, ERA 3.32
송명기 통산 창원NC파크 성적
: 32출장 23선발 6승 8패 128이닝 WHIP 1.45, 피 OPS 0.713, ERA 4.85
송명기 22년 성적
: 10출장 10선발 2승 5패 56이닝 WHIP 1.25, ERA 4.02
원정 선발투수: 김재영
김민우 vs NC
: 7출장 3선발 0승 2패 12이닝 WHIP 2.33, 피 OPS 1.169, ERA 12.75
김민우 통산 창원NC파크 성적
: 전적 없음
김민우 22년 성적
: 4출장 0선발 0승 1패 6이닝 8실점 7자책 WHIP 1.67, ERA 10.50
3. Previous Meetings

출처: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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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통하여 2차전에서 NC가 승리를 가져갔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상당히 차이가 났지만 야구공은 둥글다라는 격언이 생각나는 경기였다. 한화의 선발인 남지민은 3년차이지만 신인 시즌인 1년차에 수술을 하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년차였던 작년에 1군에 가끔씩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인이었다. 그러나 3년차에는 훌륭한 패스트볼 구속과 슬라이더를 통하여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데 어제 경기에서 인생경기를 펼쳤다. 루친스키는 또 한번 잘던졌지만 별명인 루크라이는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홈팀 NC 다이노스 기준으로 8경기 4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4. 최근전적

출처: oddspedia
홈팀인 NC 다이노스의 최근 전적은 5경기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NC가 6월이 절반 이상 지나간 상황에서 월별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은 상당히 좋았지만 완전체를 구성하는데 5월이 다되가는 시간이 필요했고 그 선수들의 감을 잡는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에이스인 구창모의 복귀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며 질주를 시작하고 있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한화 이글스의 최근 전적은 5경기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6연패를 기록하고 김민우의 호투로 연패를 무승부를 통해 끊어냈지만 다시 한번 패배했다. 3년차 신인인 남지민이 인생 호투를 보여주며 상대의 에이스인 루친스키와 대등한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수비에서 불안점을 노출하며 아쉽게 실점하며 동점을 내줬고 끝내기 홈런을 내주며 최근전적이 더욱 안좋아졌다.


출처: oddspedia
홈팀인 NC 다이노스의 최근 홈경기 성적은 12경기 6승 2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확실히 5월말부터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그 기세를 6월까지 옮겨가고 있다. 타선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필요한 점수를 딱딱 뽑아내며 홈에서 승률을 상당히 많이 끌어올렸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한화 이글스의 최근 원정성적은 12경기 5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NC와의 경기를 잘 치뤄내고 있지만 한끗이 모자라다. 김민우와 남지민이 선발로 잘 던진 것은 상당히 호재이지만 1무 1패는 상당히 아쉽고 마지막 3차전에 선발 매치업도 밀리기 때문에 NC와의 승차를 좁히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 순위

출처: 네이버스포츠
현재 NC다이노스의 KBO 리그 성적은 65경기 25승 2무 38패 승률 0.397로 5할에 -13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올라와있다.
현재 한화 이글스의 KBO 리그 성적은 65경기 22승 1무 42패 승률 0.344로 5할 기준 -20을 기록하며 리그 10위에 올라와있다.
6. Team news
NC 다이노스 팀 뉴스
- 감독이 교체되고 주축 선수들이 복귀를 해내며 현재 NC는 무섭게 치고 나가고 있다. 타선에서는 아직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홈런을 쳐낼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똑딱이들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현재 NC는 보여주고 있다.
- 반면에 투수진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명기가 한화전이지만 퀄리티스타트를 보여주며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루친스키 구창모 송명기 신민혁 이재학으로 이어지는 투수진은 현재 최고의 선발 투수진을 구성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팀 뉴스
- 예프리 라미레즈의 선발 출전 일정이 정해졌다 21일 잠실 LG전으로 현재 헐거워진 한화의 선발 투수진에 가뭄의 단비가 될지 기대가 되고 있다.
- 펠릭스 페냐의 합류 일정이 아직 구체화 되고 있지는 않지만 7월초의 합류가 가능하여 빠르면 7월 초에서 늦으면 중순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 투수진에서 김민우, 남지민이 잘 버텨주고 있는 가운데 김재영이 땜빵 선발로 출전한다. 외국인 선발투수 2명이 없는 상황에서 돌아가면서 선발 투수진을 맡고 있는데 이번 경기 선발은 원래 부상으로 이탈한 특급신인 문동주의 자리였다.
7. Prediction

출처: 네이버스포츠
홈팀 선발 투수인 신민혁은 NC 선발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 4월에는 많이 부진하였지만 휴식을 가진 후 5월 12일 롯데전부터 6월 11일 삼성전까지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다.
신민혁의 최근 등판 기록은 5월 24일 KT전 6이닝 2실점 2자책, 5월 29일 두산전 7이닝 1실점 1자책 6월 4일 롯데전 6이닝 2실점 1자책, 6월 11일 삼성전 6.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선발 투수인 김재영은 1라운드 지명 선수로 홍익대 시절 최고 구속 150KM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지만 패스트볼과 포크볼 투피치의 한계로 선발투수로써 자리 잡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고 만성적인 제구 불안으로 불펜으로도 그다지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작년에 제대하였지만 1번 지명자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김재영의 최근 등판 기록은 4월 2일 두산전 1이닝 0실점, 4월 6일 기아전 0.1이닝 4실점 4자책, 6월 10일 SSG전 2.2이닝 4실점 3자책, 6월 15일 롯데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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