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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섭이

스데공 8월 7일 [KBO]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by 데프트스포츠2 2022. 8. 7.

 

 

 

선발 투수 비교

 

모리만도 VS 삼성

전적 없음

 

모리만도 문학 성적

1출장 1선발 1승 0패 6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1출장 1선발 1승 0패 6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

원정: 1출장 1선발 0승 0패 5이닝 3실점 3자책 평균자책점 5.40

 

최근 등판 기록

7월 27일 LG전 6이닝 무실점

8월 2일 키움전 5이닝 3실점 3자책

 

8월 2일 키움전 등판 이후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구속이 상당히 잘 나오는 좌완투수로 대만리그를 씹어 먹으며 SSG 랜더스에 합류하였고 첫 경기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만 두번째 경기인 키움전에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일의 등판간격을 가진 출전 경기가 올시즌 존재하지 않는다.

 

 

장필준 VS SSG 성적

4출장 선발 0승 1패 3.2이닝 5실점 5자책 평균자책점 12.27

 

장필준 문학 성적

14출장 0선발 2승 2패 1홀드 1세이브 16이닝 평균자책점 7.31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7출장 0선발 0승 2패 10.1이닝 평균자책점 7.84

원정: 11출장 0선발 0승 1패 15이닝 평균자책점 3.00

 

최근 등판 기록

7월 9일 SSG전 0.2이닝 3실점 3자책

7월 23일 키움전 2.1이닝 무실점

7월 27일 한화전 1이닝 2실점 2자책

7월 30일 롯데전 3이닝 1실점 1자책

 

7월 30일 롯데전 등판 이후 8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2경기 5.1이닝 1자책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선발 등판은 없다. 원래부터 삼성의 마무리나 필승조로 활약했던 투수이기 때문에 선발로써의 출전은 커리어 통산 많지 않다. 장필준이 선발로 나왔다는 것은 삼성은 불펜데이를 선언한 것이다. 최근 삼성의 불펜은 연패때와 비교해서는 안정적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릴레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되며 삼성은 이 릴레이를 완수해내야만 모리만도를 내세운 SSG를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팀 전적

 

허삼영 감독이 자진 사퇴한 후 박진만 감독 대행이 팀을 맡은 후 팀이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폰트를 내세운 금요일 경기를 잡아내더니, 토요일 경기도 리그에서 1황으로 불리는 SSG랜더스를 거의 잡아낼뻔 했다. 불펜에서 아쉬움을 보여주었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저력을 보여주며 리그 3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좌절되었고, 아쉬운 역전패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연패 때와의 삼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력이 좋아졌다. 상대가 SSG 랜더스라는 것이 불운이었을 뿐 삼성은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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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예측

 

모리만도가 과연 첫경기의 센세이셔널한 투수인지 아니면 두 번째 경기의 평범한 선발로써의 활약을 하는 투수인지가 구분되는 세 번째 중요한 경기이다. 삼성은 불펜데이를 선언 오승환 전 삼성의 마무리 및 필승조로 활약했던 장필준을 내세웠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당연히 모리만도를 내세운 SSG의 우세가 점쳐진다. 삼성은 오프너 전략을 활용할 것으로 보여 불펜의 릴레이가 상당히 중요하다. 삼성의 불펜이 그래도 최근에는 안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섰다고 해도 아직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삼영 감독이 자진사퇴한 후 박진만 감독 대행이 올라선 후 삼성의 분위기는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세라는 것은 야구에서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SSG 랜더스도 삼성에게 휩쓸릴뻔하였다.

경기 예측은 SSG 랜더스의 승리가 점쳐진다. 장필준을 5이닝 이상 소화시킨다면 SSG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지지만 오프너로 활용해 불펜 릴레이가 시작된다면 비등비등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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