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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섭이

스데공 8월 10일 [KBO]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by 데프트스포츠2 2022. 8. 10.

 

 

 

선발 투수 비교

 

안우진 VS 롯데

13출장 4선발 1승 4패 1홀드 33이닝 평균자책점 3.00

 

안우진 고척 성적

60출장 30선발 18승 10패 5홀드 2세이브 204이닝 평균자책점 2.78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10출장 10선발 6승 2패 65.1이닝 평균자책점 1.10

원정: 10출장 10선발 5승 3패 64.2이닝 평균자책점 3.48

 

최근 등판 기록

7월 10일 NC전 8.1이닝 무실점

7월 22일 삼성전 6이닝 무실점

7월 28일 KT전 5.2이닝 8실점 8자책

8월 3일 SSG전 7이닝 무실점

 

8월 3일 SSG전 등판 이후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안우진은 올시즌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기록은 올시즌 없다.

양현종에 이어 김광현과의 맞대결까지 승리를 가져가며 명실 상부한 국내 에이스로써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후반기 KT저에서 무너졌지만 올시즌 고척돔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커리어 통산 고척에서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스트레일리 VS 키움 성적

7출장 7선발 2승 2패 39.2이닝 평균자책점 3.40

 

스트레일리 고척 성적

5출장 5선발 1승 1패 28.2이닝 평균자책점 3.77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전적 없음

원정: 전적 없음

 

최근 등판 기록

전적 없음

 

스파크맨의 대체 용병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같이 했던 스트레일리를 영입하였다. 스트레일리는 2020년에는 15승 4패 194.2이닝 2.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롯데의 에이스로 군림하였으나 2021년도에 10승 12패 165.2이닝 4.07로 성적이 나빠지며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미국 야구 트리플 A애서 활약은 무난하고 나이가 꽤 있는 편이라서 롯데 입장에서는 안전한 수준의 복권을 긁은 것으로 보인다.

 

 

팀 전적

 

올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키움 히어로즈 기준으로 8경기 6승 2패로 키움의 꽤 강한 우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20승 1무 9패 0.683의 승률을 기록하며 SSG 랜더스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5경기 성적은 12승 3패 승률 8할을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오를 정도로 최근 홈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최근 30경기 원정 성적은 11승 1무 18패 0.38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15경기 원정 성적은 4승 1무 10패 3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한화에 이어 리그 9위를 기록하며 최근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결과 예측

 

스트레일리의 복귀전이다. 2020년에는 롯데의 에이스로써 군림하였지만 2021년 직구 구속은 줄지 않았지만 제구에서 문제를 보이며 4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2022년에는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스파크맨의 부진으로 인하여 대체 용병으로 다시 한국 리그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2군인 트리플 A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21년도에 파훼법이 나온 투수이기 때문에 키움 선발인 안우진에게 비비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안우진은 그리고 자신의 홈인 고척에서 올시즌 뿐만 아니라 커리어 통산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키움과 롯데의 타선이 비슷하다고 보인다. 오히려 안우진을 상대해야 하는 롯데의 타선이 더 약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의 타선은 필요한만큼의 점수를 뽑아내는데는 도가 튼 선수들이기 때문에 키움의 우세가 점쳐진다.

경기 후반을 담당하는 불펜은 당연히 키움의 우세가 점쳐진다. 키움의 불펜이 최근 불안점을 노출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시나무처럼 불안하게 흔들리는 롯데의 불펜과 비교하는 것은 키움 불펜에게 실례인 수준이다.

 

선발 매치업에서 안우진을 내세운 키움 히어로즈의 압승이 예상된다. 안우진이 롯데의 타선을 꽁꽁 묶는 것이 보일 정도로 안우진의 최근 폼은 엄청난 상승세이다. 키움의 타선이 점수를 얼마나 뽑을 지가 점수 언오버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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