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1일 [KBO] SSG 랜더스 vs KT 위즈

 

 

선발 투수 비교

 

오원석 vs KT

4출장 3선발 2승 0패 19이닝 평균자책점 2.37

 

오원석 문학 성적

29출장 18선발 7승 4패 1홀드 102.1이닝 평균자책점 4.57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7출장 7선발 2승 2패 38이닝 평균자책점 4.74

원정: 13출장 11선발 4승 3패 64.2이닝 평균자책점 4.18

 

최근 등판 기록

7월 10일 삼성전 0.1이닝 무실점

7월 26일 LG전 2이닝 8실점 6자책

7월 31일 기아전 3이닝 2실점 2자책

8월 4일 키움전 5.2이닝 1실점 1자책

 

8월 4일 키움전 등판 이후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했을 때 오원석의 올시즌 성적은 2경기 11.2이닝 5자책 3.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선발로써 많이 나오지 않았다. 7월 26일 LG전에서 무너지며 불펜으로 나온 후 키움전에서 선발로 나와 승리를 거두었다.

올시즌 KT를 상대로 2경기 선발로 나와 2승 12이닝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KT 대표 저승사자가 되고 있다.

 

 

데스파이네 VS SSG 성적

3출장 3선발 2승 1패 18.1이닝 평균자책점 2.45

 

데스파이네 문학 성적

4출장 5선발 4승 1패 31이닝 평균자책점 1.74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7출장 7선발 0승 3패 40.1이닝 평균자책점 6.25

원정: 13출장 13선발 6승 5패 73이닝 평균자책점 3.33

 

최근 등판 기록

7월 6일 기아전 5.2이닝 1실점 1자책

7월 12일 삼성전 6이닝 3실점 3자책

7월 26일 키움전 5이닝 4실점 4자책

8월 3일 NC전 6.2이닝 2실점 2자책

 

8월 3일 NC전 등판 이후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7일 이상의 등판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4경기 23.1이닝 16자책 6.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7일과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이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진 것보다 확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휴식일이 많이 보장받으면 받을수록 성적이 안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과 원정에서 편차가 상당히 크다. 홈에서는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선 3.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만 6승을 챙기고 있는 반면 홈에서는 단 1승도 챙기지 못하였다.

통산 SSG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문학에서도 상당히 강하다.

 

 

팀 전적

 

김광현이 KT에게 약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5이닝 7피안타 2실점 2자책을 기록하며 적은 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팀의 저력을 통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40세의 선발로 활약했던 노경은이 불펜으로 들어가고 작년 국내 선발로써 맹활약을 펼치다가 팔꿈치 수술을 한 후 올시즌 복귀한 문승원 마저 불펜으로 들어가며 SSG 랜더스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불펜이 메꿔졌다.

최근 KT도 타선이 강하고 불펜에서 집중력이 좋았지만 문학에서 SSG 랜더스에게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의 우세는 서로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원석이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불펜으로 알바를 뛰며 선발로써 괜찮은 모습을 찾는데 살짝 오래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 선발인 데스파이네는 5일의 등판 간격을 지키지 못하고 휴식이 오래 되면 부진한 모습을 꾸준히 노출하고 있다. 그러나 데스파이네는 홈보다는 원정에서 상당히 강한 투수이고 특히 SSG 랜더스를 상대로 그리고 문학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약간의 우세를 점치자고 하면 데스파이네를 내세운 KT 위즈의 우세가 점쳐진다.

타선에서는 KT 위즈와 SSG 랜더스와 서로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 모두 타선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홈런이 팀의 컬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에서는 KT 보다는 SSG 랜더스의 우세가 점쳐진다. 선발로써 쏠쏠한 활약을 올시즌 보여주었던 노경은이 불펜으로 합류한 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문승원이 수술에서 돌아온 후 불펜으로 올시즌 복귀하며 올시즌 유일한 약점이라고 불리었던 불펜에서 상당히 강한 선수들로 구축이되었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데스파이네가 SSG에게 강하지만 오원석 또한 올시즌 KT 위즈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데스파이네가 5일의 등판 간격을 지키지 못했을 때의 성적이 좋지 못한 모습을 극복만 한다면 선발 매치업에서는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는 후반으로 가서 갈릴 것을 보이는데 불펜에서는 KT 위즈보다는 SSG 랜더스의 우세가 점쳐진다. 그리고 홈에서의 SSG 랜더스의 저력은 올시즌 내내 증명되고 있는 것 또한 SSG의 우세를 점치는 훌륭한 데이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