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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섭이

스데공 8월 12일 [KBO]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by 데프트스포츠2 2022. 8. 12.

 

 

 

선발 투수 비교

 

스탁 vs NC

2출장 2선발 1승 1패 11.2이닝 평균자책점 3.86

 

스탁 잠실 성적

12출장 12선발 5승 3패 69이닝 평균자책점 3.52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1출장 11선발 5승 2패 64.2이닝 평균자책점 2.92

원정: 10출장 10선발 3승 4패 59이닝 평균자책점 3.36

 

최근 등판 기록

7월 13일 NC전 5.2이닝 4실점 4자책

7월 22일 SSG전 7이닝 무실점

7월 28일 롯데전 7이닝 2실점 2자책

8월 6일 기아전 6이닝 4실점 4자책

 

8월 6일 기아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 스탁의 올시즌 성적은 14경기 84.2이닝 26자책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좋은 등판 간격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스탁은 6월부터 기복이 있는 피칭을 보여주며 어려운 경기를 꾸준히 펼쳤다. 그러나 올스타브레이크로 휴식을 가진 후 후반기 3경기에서 상당히 이닝을 많이 먹어주며 다시 두산의 에이스로써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루친스키 VS 두산 성적

11출장 11선발 4승 5패 70.2이닝 평균자책점 2.93

 

루친스키 잠실 성적

12출장 12선발 6승 5패 74.1이닝 평균자책점 2.30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2출장 12선발 4승 3패 80.2이닝 평균자책점 1.79

원정: 9출장 9선발 4승 4패 54.2이닝 평균자책점 3.62

 

최근 등판 기록

7월 14일 두산전 4.2이닝 8실점 7자책

7월 24일 LG전 7이닝 무실점

7월 30일 키움전 6이닝 1실점 1자책

8월 6일 롯데전 6이닝 1실점 무자책

 

8월 6일 롯데전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루친스키는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했을 때의 성적은 14경기 87.1이닝 35자책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좋지 않은 등판간격에서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두산을 상대로 상당히 부진하다. 4월 26일 잠실경기에서 5이닝 5실점 3자책, 7월 14일 창원에서 4.2이닝 8실점 7자책을 기록하며 두산을 상대로 많은 실점을 기록하였다.

 

 

팀 전적

 

두산 선발인 브랜든은 다시 한번 선발로써 최소한의 역할을 해내었다. 그러나 두산의 타선이 정말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NC에게 꽁꽁 묶이며 연패를 기록하였다. 신민혁이 두산에게 강한 면모를 맘껏 뽐냈다, 5와 3분의 2이닝동안 1실점만을 기록하며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원종현이 1실점을 기록하였지만 최근 기세가 죽은 두산 타선과는 달리 NC 타선은 두산의 마무리인 홍건희에게 득점을 해내며 경기를 가져갔다.

 

 

경기 결과 예측

 

NC 선발인 루친스키는 KBO를 대표하는 선발투수이다. 그러나 두산을 상대로 올시즌 두경기에서 상당히 부진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상술했듯이 두산에게 얻어 맞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원래는 두산과의 상대전적이 커리어 통산 훌륭하고 잠실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올시즌은 두산과 LG, 잠실을 홈으로 쓰는 팀에게 두드려 맞고 있다. 그러나 최근 3경기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스탁은 NC를 상대로 상당히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올스타브레이크전에 체력적인 문제로 경기력이 하락했었지만 휴식기 이후 다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선발 매치업은 비등비등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타선 쪽에서는 NC 타선도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두산 타선의 컨디션이 상당히 저하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C 타선은 그래도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두산 타선은 최근 기세가 팍 죽어버렸다. 타선에서는 NC의 우세가 점쳐진다.

불펜에서는 NC와 두산이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의 불펜과 NC의 불펜은 서로 후반기 들어 릴레이가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분위기에서 NC의 우세가 점쳐진다. 후반기 2위의 승률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인 리그 5위를 노리기 위하여 시동을 건 NC는 파슨스를 퇴출시키고 새로운 대체 용병을 영입하였다. 두산은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아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리그 5위의 욕심을 한껏내고 있었지만 NC에게 2연패를 기록하며 기아전까지 포함하여 3연패를 기록하며 기세가 사그라들었다.

루친스키가 두산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너지면 두산의 승리가 점쳐지지만 3경기 연속으로 두산을 상대로 천하의 루친스키가 무너질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두산의 타선이 죽어있는 것을 보아 루친스키가 스탁보다 조금 더 잘던질 것으로 보이며, NC의 근소한 승리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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