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3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vs쾰른 프리뷰

라이프치히가 레드 불 아레나로 8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쾰른을 불러들여 리그 2번 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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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라이프치히는 슈투트가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내 동점골을 허용했고, 추가적인 득점 없이 1대1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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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부터 원정에선 다소 취약한 부분이 있던 라이프치히였지만 2경기를 승리하지 못하며 챔스 진출을 확정 지은 팀임에도 최악의 경우만을 피한 상태로 리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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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은 2부 리그에게 포칼컵을 패배한 후 리그에서 첫 상대로 승격팀인 샬케를 만나 3대1 대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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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 상대팀이 퇴장당하는 운도 있었지만 스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이 지시한 전술이 잘 녹아든 좋은 사례로 들 수 있는데, 지난 시즌 승점 52점으로 16-17시즌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팀을 한 단계씩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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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두 팀의 총 경기 수가 10경기로 상당히 적은데, 5승 3무 2패로 라이프치히가 우세에 있고, 2패는 홈과 원정에서 각각 1패씩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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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경기 데이터에서도 볼 수 있는데, 7경기에서 3승 2무 2패로 비등비등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6경기 기준으로 라이프치히가 홈에서는 2승 1무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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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감독의 만남도 최근에 이루어졌는데, 올 2월에 레드 불 아레나에서 치뤄진 경기가 첫 대면으로, 라이프치히가 승리하며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이 1승을 챙겨갔고, 이 경기의 승리가 테데스코가 감독에겐 쾰른 상대로 첫 승 (1승 2무)이었고, 바움가르트 감독에게는 2무 2패로 또 다시 패배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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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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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 콘라드 라이머 (미드필더)는 금요일 세션에 복귀했지만, 이번 경기 선발 출전에 관해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다.
• 루카스 클로스터만 (수비수)는 발목 부상으로 9월 말까지 결장이다.
• 유수프 풀센 (공격수)은 허벅지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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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 세바스티안 안데르손 (공격수)는 이번 경기를 위한 수요일 세션에서 개인 훈련에 들어갔는데, 경기 출전보다는 컨디션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판단된다.
• 티모 휴버스 (수비수)는 목요일 훈련에 복귀했고 이번 경기 출전 가능성이 높다.
• 디미트리오스 림니오스 (공격수)는 임대에서 복귀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올해 출전이 어렵다.
• 슈테펜 티게스 (공격수)는 발목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이 확실시되었다.
• 마크 우트 (공격수)는 불명의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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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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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데이터

• 이번에 라이프치히가 쾰른 상대로 승리한다면 레드 불 아레나에서 쾰른 상대로 첫 연승이다.
• 라이프치히는 16-17시즌 이후 시즌 첫 2경기를 처음으로 승리하지 못했는데, 1부에 있으면서 시즌 첫 3경기 모두 승리하지 못한 적은 없다.
• 라이프치히는 최근 6시즌의 리그 홈 첫 경기에서 5승 1무로 무패 중인데, 키커스 오펜바흐와 발트호프 만하임만이 첫 홈 경기 무패 기록을 지속했다. (둘 다 7경기 무패)
• 쾰른은 최근 2시즌의 첫 경기는 승리했지만, 05-06시즌 이후 연승으로 리그를 시작한 적은 없다.
• 쾰른은 리그 첫 원정 경기를 4번 연속 패배했는데, 최장 기록은 6시즌 연속 패배다.
• 쾰른은 지난 경기에서 75%의 점유율을 보였는데, 04-05시즌 이후 최고 기록이다.
• 라이프치히의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올해 리그에서 14골 8어시스트로 리그 하이를 찍었는데, 첫 경기에서만 13번의 슈팅을 했다.
• 쾰른의 감독 슈테펜 바움가르트는 라이프치히가 승리 없이 마주하는 유일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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