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비교
데스파이네 vs 키움
10출장 10선발 2승 3패 56이닝 평균자책점 4.02
데스파이네 수원 성적
40출장 40선발 13승 12패 234.2이닝 평균자책점 4.14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7출장 7선발 0승 3패 40.1이닝 평균자책점 6.25
원정: 14출장 14선발 6승 5패 79이닝 평균자책점 3.30
최근 등판 기록
7월 12일 삼성전 6이닝 3실점 3자책
7월 26일 키움전 5이닝 4실점 4자책
8월 3일 NC전 6.2이닝 2실점 2자책
8월 11일 SSG전 6이닝 2실점 2자책
8월 11일 SSG전 등판 이후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데스파이네는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9경기 52.1이닝 19자책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고 있다.
데스파이네는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이 제일 좋다.
올시즌 홈과 원정에서의 편차가 상당히 크다. 홈에서는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올시즌 승리가 없지만, 원정에서는 3.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데스파이네의 이름값에 맞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2022시즌 초반에는 상당히 흔들렸지만 6월에 들어가서는 안정적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원정에서는 상당히 훌륭하지만 홈에서는 기본 4실점 이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수원에서 마가 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우진 VS KT 성적
17출장 9선발 5승 2패 2홀드 56이닝 평균자책점 3.38
안우진 수원 성적
10출장 5선발 1승 2패 1홀드 31.2이닝 평균자책점 5.12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1출장 11선발 6승 2패 72.1이닝 평균자책점 1.00
원정: 10출장 10선발 5승 3패 64.2이닝 평균자책점 3.48
최근 등판 기록
7월 22일 삼성전 6이닝 무실점
7월 28일 KT전 5.2이닝 8실점 8자책
8월 3일 SSG전 7이닝 무실점
8월 10일 롯데전 7이닝 무실점
8월 10일 롯데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안우진은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15경기 98.2이닝 25자책 2.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선발투수로써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현종, 김광현을 상대로도 맞대결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올시즌 홈과 원정에서 편차가 좀 있는 편이다. 원정에서도 5승 3패 3.48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홈에서 1.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강하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KT의 홈 즉 안우진 입장으로는 원정경기이다.
올시즌 KT를 상대로 3경기 선발로 나와 2승 1패 5.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8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진 경기가 있으머, 이 경기가 안우진의 올시즌 최악의 경기이다.
팀 전적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올시즌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KT 위즈 기준으로 12경기 4승 1무 7패를 기록하며 열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KT 위즈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차가 나는 팀으로 키움을 못넘어서고 있다.
홈팀인 KT 위즈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19승 1무 10패 0.650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2위의 홈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5경기 홈 성적은 12승 3패 8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와있고 우월한 홈성적을 기반으로 하여 리그 순위를 끌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원정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17승 1무 12패 0.58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원정 15경기 성적은 5승 1무 9패 0.367의 승률을 기록하며 원정 승률이 꾸준히 망가지고 있다. 전반기에는 원정에서 7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원정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꾸준히 부진을 기록하며 성적이 무너지고 있고 리그 2위 또한 LG 트윈스에게 내주었다.
경기 결과 예측
최근 기세가 좋은 KT 위즈와 한화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간신히 안좋은 기세의 불을 끈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안우진을 내세운 키움의 우세가 점쳐진다. 안우진은 올시즌 국내 선발 중 원탑으로 불릴만큼 놀라운 구위와 경기력을 통하여 KBO를 지배하고 있다. KT 선발인 데스파이네는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훌륭하지만 올시즌 자신의 홈인 수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우진이 KT를 상대로 최악의 경기를 펼친적이 있었고 올시즌 홈보다는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데이터가 있어도 안우진을 내세운 키움의 우세가 점쳐진다.
타선에서는 키움의 타선이 한화와의 시리즈에서 많은 점수를 내며 타선의 우세로 승리를 가져갔지만 그건 한화 투수진을 상대로 낸 점수이고, KT의 타선의 우세가 점쳐진다. KT의 타선은 꾸준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키움의 타선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호재 중 하나는 이정후가 완전히 살아나며 장타력까지 뽐냈다는 것이다.
불펜에서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후반기 들어 키움의 불펜은 전반기에 무적이자 키움의 필승카드가 아닌 짐의 역할을 하고 있다. 키움 불펜은 매경기마다 한명씩 터지는 문제를 어떻게 보완할지가 앞으로 포스트시즌까지의 올시즌 계획에 큰 포인트가 될 것이다.
키움의 우세가 점쳐진다. 안우진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KT 타선을 짓누르고 키움이 데스파이네를 공략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많은 점수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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