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6일 [KBO]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비교

 

스트레일리 vs 두산

6출장 6선발 1승 3패 29.1이닝 평균자책점 5.83

 

스트레일리 사직 성적

31출장 31선발 13승 7패 185이닝 평균자책점 3.60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전적 없음

원정: 1출장 1선발 5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

 

최근 등판 기록

8월 10일 키움전 5이닝 무실점

 

8월 10일 키움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스파크맨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 8월 10일 키움전이 올시즌 첫경기이고,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했을 때 성적은 올시즌 없다.

두산을 상대로 그다지 좋지 못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원준 VS 롯데 성적

15출장 7선발 4승 1패 1홀드 54.1이닝 평균자책점 3.15

 

최원준 사직 성적

7출장 3선발 1승 1패 1홀드 24이닝 평균자책점 4.13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3출장 13선발 4승 6패 69.2이닝 평균자책점 3.23

원정: 7출장 7선발 3승 2패 41이닝 평균자책점 3.73

 

최근 등판 기록

7월 14일 NC전 6이닝 2실점 2자책

7월 26일 롯데전 6.1이닝 무실점

8월 3일 삼성전 5.2이닝 1실점 1자책

8월 10일 NC전 3.2이닝 4실점 4자책

 

8월 10일 NC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최원준은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12경기 70.1이닝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고 있다.

솔리드 하게 선발로써 활약했던 최원준은 이번 시즌 약간 흔들리고 있다. 물론 성적은 상당히 준수하지만 예전의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 통산 성적은 나쁘지 않다. 그리고 올시즌 롯데를 상대로 3경기 선발로 나와 2승 1패 18.1이닝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롯데를 상대로 올시즌도 아주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기복이 올시즌 상당히 드러나고 있는 것은 최원준의 새로운 문제점이다.

 

 

팀 전적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롯데 자이언츠 기준으로 11경기 4승 1무 6패를 기록하며 약간의 열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11승 2무 17패 4할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홈 15경기 성적은 6승 1무 8패 0.433의 승률을 기록하며 4할의 승률에서 허덕이고 있다. 포스트시즌을 위해서는 후반기에 만회하는 성적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경쟁팀인 두산 NC는 날아오르기 위해 열심히 발버둥 치고 있지만 롯데는 가만히 앉아 있는 형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팀인 두산 베어스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12승 1무 17패 0.41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7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원정 15경기 성적은 6승 1무 8패 0.43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와있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서로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불안점이 있다. 롯데 선발인 스트레일리는 KBO 복귀전을 훌륭하게 치뤘지만 두산을 상대로 커리어 통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나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첫 경기를 잘치뤘다고 해도, 상당히 분석이 되어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언제 또 21년의 불안한 모습이 나올지 모른다. 두산 선발인 최원준 또한 롯데를 상대로 좋은 커리어 통산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올시즌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 최원준은 풀타임 선발을 맡은 후 올시즌 만큼의 기복을 보인적이 없지만 올시즌에는 약간의 부진을 겪고 있다.

타선에서는 롯데의 타선의 우세가 점쳐진다. 롯데의 타선은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아의 타선과 마찬가지로 터질때는 화끈하게 터지지만 안터질때는 정말 안터지는 말그대로 고점이 높고 저점이 낮은 타선이다. 그러나 두산 타선은 저번주에 엄청나게 죽은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기 시작에는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지만 저번주에는 팀의 발목을 잡았다.

불펜에서는 두 팀 모두 불안하지만 그래도 두산의 우세가 점쳐진다. 롯데가 마무리인 김원중이 복귀하였어도 필승조인 최준용이 2년차 징크스를 겪는 듯 상당히 불안하다. 롯데의 불펜의 뎁스는 상당히 얇기 때문에 필승조 한명 한명이 중요한 상황에서 최준용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롯데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쉽다. 두산의 불펜은 양과 질이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훌륭한 릴레이를 보여주며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불펜에서는 두산의 우세가 점쳐진다.

두 팀의 승부를 예측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서로 도깨비 팀의 컬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발 매치업에서 비등하고 불펜에서 두산이 강하기 때문에 끈끈함으로 보면 두산의 우세가 점쳐진다. 많은 점수가 날 것 같지는 않다.

 

스데공 - 스포츠 데이터 공장KBO ... :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