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vs호펜하임 경기 정보

바이 아레나에서 8월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이 리그 3번 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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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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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레버쿠젠은 게라르도 감독이 지난 시즌 레버쿠젠을 탑3로 이끌고 이번 시즌 첫 2경기 모두 패할 것이라 예쌍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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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전 패배는 어느 정도 예쩡된 거였지만 아우크스부르크전 패배와 3부 리그 팀과의 DF포칼컵 패배는 모두에게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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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컵대회 포함 3연패로 리그 최하위에서 다시 올라갸아하는데, 챔스를 앞둔 입장에서 여러모로 악재만 가득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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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은 글라트바흐전은 패배했지만 홈 첫경기랄 보훔과 치러 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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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브라이텐라이터 신임 감독이 데뷔 경기에서 씁쓸한 패배를 맛보았지만 역전승으로 말끔히 씻어냈고, 3번 째 경기는 최근 기량이 떨어진 레버쿠젠을 상대로 하기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차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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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데이터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팀들 중 호펜하임 상대로 2번 째로 높은 승률(57%)를 보이고 있는데, 직전경기에서 승리한 아우크스부르크 상대로 더 높은 승률(68%)을 보이고 있다.

호펜하임은 레버쿠젠에게 리그에서 16번의 패배를 당했는데, 레버쿠젠이 뮌헨 다음으로 많은 패배를 안겨준 팀이다.

레버쿠젠은 프로 축구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첫 3경기를 모두 패했는데, 18-19시즌 이후 처음으로 첫 2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했다.

호펜하임은 직전 경기 승리가 분데스리가에서 5번 째로 2점 이상 뒤쳐지고 역전승을 거둔 경기로, 08-09시즌 첫 승격 후 바이에른 뮌헨만이 호펜하임보다 많은 역전승을 거뒀다. (6번)

레버쿠젠은 승점 3점 도입 후 2번 째로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는데, 이전에는 4번 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이전 2경기에서 25번의 볼 리커버리를 했는데, 호펜하임은 볼을 뺏긴 후 4번의 슈팅을 허용했고, 헤르타 다음 최다이다.

레버쿠젠은 두 경기에서 8번의 수직 공격을 가했는데, 리그 최다로 호펜하임은 7번의 버티컬 공격을 당하며 반대로 리그 최다이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32번의 슈팅으로 1번의 득점밖에 만들어내지 못했는데, 예상 득점 수 기준으로 봤을 때 3.9개의 골을 더 넣어야만 했다.

레버쿠젠의 패트릭 쉬크는 호펜하임 상대로 4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개인 커리어에서 단일팀 상대로 최다지만, 올 시즌에는 최다 슈팅으로 최저 득점을 만들어낸 선수다.

호펜하임 감독은 레버쿠젠과의 7경기에서 4무 3패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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