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분데스리가 보훔vs바이에른뮌헨 경기 핵심 정보

보훔과 바이에른 뮌헨이 8월 22일 오전 12시 30분에 보노비아 러흐스타디온에서 리그 3번 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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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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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보훔은 2010년 이후 승격 후 첫 생존에 성공했는데, 승점 42점으로 13위로 지난 시즌을 마감했지만 리그 시작을 2연패로 하며 또 다시 불안함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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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펜하임전은 전반전에 2골을 먼저 넣었지만 후반 막바지에 역전까지 당해 패배했고, 경기 내용으로 본다면 마누엘 리만 골키퍼의 실책도 있었기에 승점 3점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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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3번의 공식 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며 디펜딩챔피언의 위상을 제대로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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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뒷배경에는 리버풀에서 이적해온 사디오 마네가 있는데, 줄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전술에 유연함을 추가해줬고 '특이한' 방법까지 동원하며 적응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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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데이터

• 보훔은 뮌헨과의 가장 최근 경기에서 18년만에 승리를 거뒀는데, 뮌헨 상대로 홈에서 마지막 연승을 거둔 것은 74-75시즌으로, 이후 뮌헨 상대로 2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은 것은 1998년 2번의 무승부 뿐이다.
• 뮌헨은 보훔 상대로 70경기 중 46경기에서 승리(15무 9패)했는데, 1부 리그에서 60번 이상 붙은 팀 중 가장 높은 승률과 가장 적은 패배율을 보이고 있다.
• 뮌헨은 경기 당일 강등 확정 순위에 있는 팀을 상대로 48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는데 (40승 8무), 마지막 패배는 2008년 3월 코트버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0대2로 패배했다.
• 보훔은 06-07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그 첫 2경기를 패배했는데, 06-07시즌에 첫 3경기 모두 패배했지만 8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 뮌헨은 4년만에 리그 첫 2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첫 2경기에서 승리한 11시즌 중에 우승하지 못한 것은 06-07시즌 한 번 뿐이다.
• 뮌헨은 첫 두 경기에서 18번의 유효 슈팅을 남겼는데, 보훔은 상대방에게 18번의 유효슈팅을 내줬고, 샬케가 20개로 가장 많이 내줬다.
• 보훔과 뮌헨은 올 시즌 경기 시작 15분 전에 득점한 유이한 두 팀으로 두 팀 모두 5분 내에 추가 득점을 했다.
• 보훔의 사이먼 졸러는 지난 경기에서 커리어 첫 멀티골을 기록했는데, 리그 88경기만에 이뤄낸 것으로 팀 내에서 3번 째로 빠른 시간에 멀티골을 넣었다.
•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는 지난 경기에서 득점하며 리그 14골을 넣은 가장 어린 독일 선수가 됐다. (19년 169일), 국적을 불문하면 제이든 산초가 19년 145일로 제일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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