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24일 [KBO]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선발 투수 비교

 

브랜든 VS KT

전적 없음

 

브랜든 잠실 성적

2출장 2선발 1승 0패 11이닝 3실점 3자책 평균자책점 2.45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2출장 2선발 1승 0패 11이닝 평균자책점 2.45

원정: 1출장 1선발 1승 0패 5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3.60

 

최근 등판 기록

8월 5일 기아전 5이닝 3실점 2자책

8월 11일 NC전 5이닝 2실점 2자책

8월 18일 키움전 6이닝 1실점 1자책

 

8월 18일 키움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브랜든은 미란다의 대체용병으로 영입되어 데이터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올시즌 브랜든은 6일 간격으로 등판했을 때 1경기 5이닝 2자책 3.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리그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성적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3경기에서 벌써 2승을 챙기며 팀의 득점지원을 제대로 받고 있다.

 

 

고영표 VS 두산 성적

23출장 11선발 6승 4패 82이닝 평균자책점 3.84

 

고영표 잠실 성적

27출장 13선발 8승 5패 97이닝 평균자책점 3.53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0출장 10선발 3승 4패 62.2이닝 평균자책점 4.16

원정: 10출장 10선발 8승 1패 71.1이닝 평균자책점 1.89

 

최근 등판 기록

7월 23일 한화전 6.1이닝 3실점 3자책

7월 29일 LG전 6이닝 1실점 1자책

8월 5일 한화전 6이닝 무실점

8월 12일 SSG전 7이닝 5실점 5자책

 

8월 12일 SSG전 등판 이후 12일만에 경기를 치룬다. 후반기에 휴식을 가지고 한번 로테이션을 건너뛰었다. 고영표는 올시즌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3경기 21.1이닝 6자책 2.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두산을 상대로 4경기 나와서 3승 1패 28이닝동안 2.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잠실에서도 커리어 통산 성적이 상당하고 올시즌 잠실에서는 4승 0.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홈과 원정에서 편차가 상당하며 원정에서 성적이 엄청나게 좋다.

 

 

팀 전적

 

두산 선발인 최원준이 KT를 상대로 통산적으로 그리고 올시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두산에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최원준이 KT를 완벽하게 봉쇄해내며 경기가 미궁으로 빠졌다. 물론 벤자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상당히 잘던지며 아주 긴장되는 투수전으로 이어졌고 마지막 집중력이 좋은 KT가 간신히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KT는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경기에서 최원준에게 타선이 침묵하며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연장 11회 초에 1점을 득점해냈고 이 점수를 마무리 김재윤이 잘 지켜내며 키움을 끌어내리고 리그 3위에 등극하였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고영표를 내세운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고영표는 두산을 상대로 상당히 강하고 잠실에서도 올시즌 0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정도로 잠실에서 날라다니는 투수이다. 그리고 올시즌 홈인 수원에서는 상당히 부진하지만 남의 홈인 원정에서는 자기 집 안방처럼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 선발인 브랜든이 한국리그에 무사히 연착륙하면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고영표에게 비교하면 밀릴 것으로 보인다.

 

타선에서는 KT의 타선의 우세가 점쳐진다. KT 타선은 완벽한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하고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에 두산의 타선은 누가 타점을 내줄지 모를 정도로 타선에서의 무게감이 헐거워진 상황이다. 타격의 꽃인 홈런은 양석환 정도만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홈런을 기대하기 어려운 팀이 두산이다.

 

불펜에서는 KT와 두산의 불펜이 서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승조의 질은 상당히 좋으나 나머지 불펜 투수들이 2퍼센트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영표의 두산 상대 전적과 잠실에서의 좋은 기록, 그리고 올시즌 원정에서 무시무시한 기록을 살펴보면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브랜든이 살살 달래가는 투구를 하며 KT의 타선을 잘 틀어막는다고 해도 고영표에게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많은 점수가 날 것 같지는 않다.

 

스데공 - 스포츠 데이터 공장KBO ... :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