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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섭이

KBO 야구 분석 2022/6/25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정보

by 데프트스포츠2 2022. 6. 25.

1. 경기개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KBO 3연전 중 2차전 경기이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이다.

출처: 나무위키

2. The starting pitcher

출처: 네이버 스포​츠

홈 선발투수: 김민우

김민우 vs 삼성

: 15출장 12선발 3승 4패 71.1이닝 WHIP 1.37, 피OPS 0.675, ERA 4.67

김민우 통산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성적

: 51출장 45선발 13승 18패 243이닝 WHIP 1.44, 피OPS 0.732, ERA 5.11

김민우 22년 성적

: 14출장 14선발 3승 5패 73이닝 WHIP 1.43, ERA 5.18

원정 선발투수: 수아레즈

수아레즈 vs 한화

: 전적 없음

수아레즈 통산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성적

: 전적 없음

수아레즈 22년 성적

: 14출장 14선발 3승 5패 80.2이닝 WHIP 1.17, ERA 2.34

3. Previous Meetings

출처: 네이버 스포츠

출처: 네이버 스포츠

뷰캐넌에게 퀄리티 스타트를 내줬지만 3점이면 충분했다. 장민재는 구국의 영웅으로 올시즌에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장민재는 킹험과 카펜터의 부상으로 인한 선발진의 빈 자리를 훌륭하게 몌꾸어주며 무너진 선발진에 숨쉴 구멍이 되어주고 있었고, 역사에 기록될 연패를 벼랑 끝에서 끊어냈다.

홈팀인 한화 이글스 기준으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상대전적은 7경기 2승 5패를 기록하며 강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4. 최근전적

출처: oddspedia

홈팀인 한화 이글스의 최근 전적은 5경기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드디어 연패를 끊어내며 연패를 9에서 멈춰세웠다. 4년 연속 10연패라는 흑역사에 벼랑 끝에 몰려있던 한화 이글스는 자신의 천적으로 군림하였던 뷰캐넌과 삼성전에서 연패를 끊어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전적은 5경기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지독히도 풀리지 않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이 아쉬움을 대전으로 넘어와서 한화에게 분풀이를 하려했지만 한화의 역사적 연패를 끊어내는데 희생양이 되었다.

출처: oddspedia

홈팀인 한화 이글스의 최근 홈경기 성적은 12경기 5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긋지긋했던 연패를 결국에는 홈에서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원정보다는 그나마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한화 이글스는 이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즌을 치뤄야 할 것이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원정성적은 12경기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 최근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위닝시리즈와 루징시리즈를 번갈아가며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보약이라고 여겼던 한화 이글스에게 그리고 뷰캐넌까지 낸 1차전에서 패배하며 다시 한번 루징시리즈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5. 순위

출처: 네이버스포츠

현재 한화 이글스의 KBO 리그 성적은 69경기 23승 1무 45패 승률 0.338로 5할에 -22를 기록하며 리그 10위에 올라와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KBO 리그 성적은 70경기 32승 38패 승률 0.457로 5할 기준 -6을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올라와있다.

6. Team news

한화 이글스 팀 뉴스

- 한화가 드디어 연패를 끊어냈다. 그것도 뷰캐넌을 상대로 이겨내며 천적 관계를 한번 끊어낸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장민재도 올 시즌에 한화의 구국의 영웅이 되어가고 있다.

- 한화 선발인 김민우는 삼성 상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시즌 초반에 죽을 쓰다가 살아나게 된 계기가 된 경기가 5월 18일 삼성전이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안고 던질 수 있다.

- 타선에서 4번타자 노시환이 빠지며 무게감이 많이 약해졌던 한화 타선에서 터크먼이 오랜만에 홈런과 타점을 쌓아주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 라이온즈 팀 뉴스

- 뷰캐넌을 등판시키며 6월에 계속되고 있는 좋지 않은 흐름을 끊어내려했던 삼성은 더욱 가라앉았다. 삼성도 연패가 지속되며 팀에 위닝 멘탈리티가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다.

- 타선에서 피렐라 오재일이 침묵하며 삼성은 정말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해민의 이적과 구자욱의 부상으로 인하여 안그래도 얇았던 타선 뎁스에 가장 역할을 해주던 두 선수마저 체력적으로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타선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7. Prediction

출처: 네이버스포츠

홈팀 선발 투수인 김민우는 2021시즌 에이스의 모습을 2022시즌 초반에는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직구 구속이 나오지 못하면서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등의 변화구까지 위력이 감소하며 난타를 당했다. 그러나 5월 18일 삼성전부터 구속이 오르기 시작하며 호투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한화의 정말 유일한 선발의 든든한 축이다.

김민우의 최근 등판 기록은 5월 29일 KT전 5.1이닝 4실점 4자책, 6월 4일 키움전 6이닝 1실점 1자책, 6월 11일 SSG전 5이닝 2실점 2자책, 6월 17일 NC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선발 투수인 수아레즈는 최근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실점 억제력은 상당한데, 수비로 인하여 실점을 하는 실점이 많아지고 있고, 타격진에서 점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억울하게 승수를 쌓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훌륭한 브레이킹볼을 통하여 KBO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수아레즈의 최근 등판 기록은 6월 2일 키움전 6이닝 3실점 2자책, 6월 8일 롯데전 6이닝 1실점 1자책, 6월 14일 LG전 5이닝 4실점 무자책, 6월 19일 기아전 5이닝 1실점 1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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