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9월 6일 [KBO]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비교

 

고영표 VS 한화

19출장 9선발 4승 3패 1홀드 61.1이닝 평균자책점 4.99

 

고영표 수원 성적

76출장 49선발 16승 22패 2홀드 338.2이닝 평균자책점 4.38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11출장 11선발 4승 4패 68.2이닝 평균자책점 4.06

원정: 11출장 11선발 9승 1패 79.2이닝 평균자책점 1.81

 

최근 등판 기록

8월 5일 한화전 6이닝 무실점

8월 12일 SSG전 7이닝 5실점 5자책

8월 24일 두산전 8.1이닝 1실점 1자책

8월 31일 두산전 6이닝 2실점 2자책

 

8월 31일 두산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고영표는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9경기 62.1이닝 평균자책점 2.02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과 원정에서의 편차가 상당히 큰 선수이다. 홈에서 4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는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9승 1패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 올시즌 상당히 약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2경기 2승 0패 12.1이닝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좋은 한화 상대 전적을 보여주고 있다.

 

 

라미레즈 VS KT 성적

1출장 1선발 1승 0패 7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

 

라미레즈 수원 성적

전적 없음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8출장 8선발 2승 4패 42이닝 평균자책점 4.29

원정: 3출장 3성발 0승 1패 14.1이닝 평균자책점 1.88

 

최근 등판 기록

8월 12일 LG전 5이닝 5실점 5자책

8월 18일 삼성전 4이닝 4실점 4자책

8월 24일 LG전 5이닝 4실점 4자책

8월 31일 기아전 4이닝 4실점 4자책

 

8월 31일 기아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라미레즈 성적은 3경기 15이닝 10자책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다.

KBO에서의 연착륙을 시원하게 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8월 12일부터 4경기 연속으로 꾸준히 4실점 이상씩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 전적

 

올시즌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KT 위즈와의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KT 위즈 기준으로 12경기 5승 7패를 기록하며 열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팀인 KT 위즈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21승 9패 7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뒤를 이어 제일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홈 15경기 성적은 11승 4패 0.733의 승률을 기록하며 역시 LG 트윈스와 같이 제일 좋은 홈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인 한화 이글스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3승 2무 25패 0.133의 처참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원정 15경기 성적은 3승 1무 11패 0.233의 승률을 기록하며 그나마 아주 약간 승률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올시즌 한화 이글스의 원정 승률은 상당히 처참하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라미레즈는 KBO에 연착륙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였지만 최근 분석을 다 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실점을 기록하며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고영표가 언더핸드 투수로 한화가 쥐약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고영표가 원정과 홈에서의 편차가 상당히 심하고 자신의 홈 구장인 수원에서 4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KT 위즈의 유일한 불안점이다.

 

타선에서는 한화의 타선과 KT의 타선이 박빙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화의 타선은 최근 노시환과 김인환, 정은원, 하주석, 김태연으로 이어지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짜임새 있는 타선을 구축하고 있다. KT 타선은 박병호가 부진한 상황으로 힘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로 인하여 키움에게 다시 리그 3위 자리를 내주었다.

 

불펜에서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한화의 불펜은 박상원이 복귀하였어도 마무리로 낙점된 강재민이 마무리 위치에, 그리고 올시즌에는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우람이 복귀하였지만 KT의 필승조의 단단함과는 비교하기 어렵다.

 

고영표가 수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데이터대로 가면 많은 점수가 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화가 원정에서 올시즌 역대급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라미레즈는 최근 분석이 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점수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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