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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꾸미/K리그

K리그 대구FCvs수원FC경기 정보

by 데프트스포츠2 2022. 7. 3.

출처 - kleaguemissnews

2022년 7월 3일 오후 7시에 DGB 대구 은행 파크에서 대구 FC는 무패를 걸고, 수원FC는 연승을 걸ㄹ고 리그 경기를 치른다.

출처 - sofascore

K리그 일정

출처 - 네이버

팀 정보

출처 - oddspedia

대구FC는 직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8강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확실한 리드를 잡았고, 후반전에 허용준에게 다시 한 번 실점을 허용했지만 대구의 승리를 막기 어려웠다.

리그에서는 전북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원정에서 좀처럼 승리를 얻어내진 못하고 있지만 리그 9연 무패의 저력을 과시하기엔 충분했다.

5경기에서 얻은 9점의 실점은 리그 내 탑 3에 드는 고무적인 성적으로 서울을 제치고 리그 6위를 차지했고, 5위로 추락한 인천과의 승점은 5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수원FC는 직전 수원더비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화려한 승리를 장식했다.

유사 '메시' 이승우의 4경기 연속 골은 팀을 연승의 궤도에 올려놓으며 수원더비에서도 빛을 발했고, 5경기에서 9점의 승점을 안겨주며 팀의 상승세의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현재 8위까지 올라온 수원은 FC서울과 대구FC와의 승점을 2점 차까지 줄였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6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경기 평균 스탯

출처 - oddspedia

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2014년부터 15경기를 치른 두 팀은 5승 5무 5패로 동률이지만 K리그 1 에서는 대구FC가 수원FC와의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약간의 우세에 있지만 홈에선 2무로 동률이다.

출처 - oddspedia

5년간 총 6번의 대결을 펼쳐 우위에 있는 팀은 3승 2무 1패의 대구FC지만 가장 최근 경기 승리는 수원FC가 가져갔다.

출처 - transfermarkt

감독vs감독은 수원이 홈에서 승리하며 1승을 가져간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약간의 우세에 있고, 감독vs팀으로는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은 이번에 2번 째 경기를 치르고, 김도균 감독은 1승 2무 1패로 원정 2경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글은 팀 데프트스포츠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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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대구 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2승 3무로 컵대회 포함 1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고, 홈에서는 4승 1무로 7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다.

리그에서의 5경기는 승무무승무, 8득점 4실점을, 홈 5경기 패승승무승, 10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팩트 체크

  • 컵대회 포함 13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 최근 10경기 중 6경기, 홈 10경기 중 7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3위로, 2번 째로 많은 득점, 2번 째로 적은 실점 중이다. (5승 2무 2패, 15득 8실)

수원 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3승 2패로 3연승 중에 있고, 원정에서는 1승 1무 3패로 5경기만에 승리했다.

리그에서의 원정 5경기는 승패패무승, 6득점 7실점을 했다.

팩트 체크

  • 4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최근 원정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 최근 10경기 중 7경기, 원정 10경기 중 3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7위로, 2번 째로 적은 득점, 최다 패배 중이다. (2승 2무 5패, 7득 11실)

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팀 뉴스

대구 FC

출처 - kleaguemissnews

  •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했던 이진용, 제카는 이번 경기에 복귀한다.
  • 21일 제주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던 정태욱의 복귀가 임박했다.
  • 홍철과 함께 홍정운의 복귀 가능성도 높다는 얘기가 K리그 볼만찬 프리뷰에 나왔다.

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수원 FC

출처 - kleaguemissnews

  • 김주엽은 사실상 시즌아웃 되었다.
  • 부상 충격으로 호흡 곤란이 있던 김현은 이번 경기 출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상황이 나쁘지 않다.
  • 유현에 대해 감독이 6월 말에 부상이라는 말만 간단하게 남겼다.

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총 정리

대구FC의 경기력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11경기에서 연속 득점하며 총 17골을 넣었고, FA컵에서의 승리는 이번 경기를 대비하기 위한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음에도 충분히 사기를 올릴 수 있는 고무적인 결과였다.

리그에서의 홈 폼도 8경기 중 패배한 경기는 오직 1경기로 15골을 넣는동안 허용한 실점은 6개에 불과하다.

수요일 경기 성적도 뛰어난데, 일요일에 수원FC와 홈에서 붙은 경기는 4경기로 1무 3패, 3연패 중에 있지만 K리그 2에서 2014,2015시즌 치른 경기고, K리그 1에서의 일요일 홈 경기는 5승 4무 1패로 1번 밖에 패배하지 않았고, 4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다.

주목해야 할 선수로는 고재현이 이전 3시즌에서 16경기밖에 출전을 못하며 득점을 하나도 못올렸었는데, 최근 15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팀 내 최다득점자의 자리에 올라있다.

수원FC의 경기력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데, 최근의 3승은 리그 개막 후 치른 15경기에서 얻은 승리 횟수와 같고 3월 이후 득점은 리그 최정상 수준이다.

득점의 원천은 교체 선수들을 통한 득점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이번 시즌에만 13골이 교체 선수를 통해 나오며 리그 최다 교체 선수 득점이다.

하지만 실점 또한 25골로 리그에서 2번 째로 많고, 일요일 원정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득점 중인데, 1부 리그에서 치른 일요일 경기에서 3경기 이상 득점한 적이 없다.

주목할만한 선수는 리그 4경기 연속 득점 중인 이승우가 있지만 원정에선 1골 뿐이라 원정에서의 평가가 필요하고, 라르스 펠드바이크가 이전 37경기에서 6개의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최근 15경기에서 5어시스트를 하며 폼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전체적인 데이터는 예상 외의 결과를 불어일으킬 것 같다고 보여주고 있지만 무승부의 경우도 염두에 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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