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 분석 2022/6/19 기아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정보
1. 경기개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아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의 KBO 3연전 중 3차전 경기이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이다.

출처: 나무위키
2. The starting pitcher

출처: 네이버 스포츠
홈 선발투수: 로니
로니 vs 삼성
: 1출장 1선발 0승 0패 4.1이닝 5실점 5자책, ERA 10.38
로니 통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성적
: 3출장 2선발 0승 1패 13이닝 8실점 8자책, ERA 5.54
로니 22년 성적
: 8출장 7선발 3승 2패 37.2이닝 WHIP 1.54, ERA 4.78
원정 선발투수: 수아레즈
수아레즈 vs 기아
: 전적없음
수아레즈 통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성적
: 전적없음
수아레즈 22년 성적
: 13출장 13선발 2승 5패 75.2이닝 WHIP 1.18, ERA 2.38
3. Previous Meetings

출처: 네이버 스포츠

출처: 네이버 스포츠

출처: 네이버 스포츠

출처: 네이버 스포츠
양현종과 원태인이라는 에이스 매치에서 승리하였지만 한승혁이 휴식 전과 후에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뷰캐넌에게 짓눌리며 승리를 내줬다. 1승 1패를 맞춘 두 팀에게 이번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랜만에 루징 시리즈를 끊어낼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다.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 기준으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상대전적은 8경기 4승 4패를 기록하며 백중세를 보여주고 있다.
4. 최근전적

출처: oddspedia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전적은 5경기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6월에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는 현재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무섭게 질주하고 있는 KT에게 3경기에서 4경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의 문제는 신인급 선수들의 경험 부족과 부상으로 인하여 안그래도 약한 선수단의 뎁스인데 무더워지는 6월과 앞으로는 더 더워질 7,8월의 더위에 이겨내야 하는데 선수단의 뎁스가 약하고 용병투수가 부진으로 국내투수진, 불펜진의 과가동은 기아 타이거즈의 큰 문제점이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전적은 5경기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까지 리그 승률이 4할대를 기록하고 있다. 5할대의 회복을 위해서는 이번 기아전을 승리하여야 한다. 만약에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여 루징 시리즈를 또 떠안으면 무섭게 질주하고 있는 KT에게 순위를 내주었고 그 뒤를 졸졸 따라가야하는 슬픈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oddspedia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홈경기 성적은 12경기 5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5월 승률 1위를 기록할 때도 기아 타이거즈는 홈보다는 원정을 편안히 여기는 팀이었다. 삼성에게 패배하며 홈 승률이 다시 5할 밑으로 내려 앉았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원정성적은 12경기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 오랜만에 루징시리즈를 끊어낼 절호의 기회이다. 선발 투수 매치업도 삼성쪽에 상당히 웃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원정 승률 5할 승률을 넘어설 기회가 찾아왔다.
5. 순위

출처: 네이버스포츠
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KBO 리그 성적은 64경기 34승 1무 29패 승률 0.540로 5할에 +5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라와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KBO 리그 성적은 65경기 33승 34패 승률 0.477로 5할 기준 -3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올라와있다.
6. Team news
기아 타이거즈 팀 뉴스
- 놀린의 대체 용병으로 꼽히던 치치 곤잘레스가 옵트 아웃 이후 밀워키 브루워스로 영입되며 닭 쫓던 개가 되었다. 대체 용병으로 기아 타이거즈에서 20시즌 11승을 거둔 가뇽과 접촉하고 있다.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가뇽은 11승을 거두었지만 4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불안감을 노출하였고 짝이었던 브룩스만 재계약이 되고 가뇽은 방출이 되었다. 그러나 대만 리그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이며 KBO로 금의환향할 가능성이 높다.
- 5월 승률 1위 기아가 확실히 6월에는 힘에 부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점은 대권을 노리는 팀으로써 상당히 아쉬운데 외인 투수들의 부상과 부진은 여전히 기아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고 있어 교체라는 칼이 들어가야 하지만 외인 투수의 풀이 상당히 좋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외인 투수들이 부상 부진으로 인하여 선발 로테이션이 뚫려있는 상황에서 잘던지던 한승혁 마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상황이다. 4월과 5월 초중순까지는 상당히 잘던졌지만 부진이 시작되자 휴식기를 챙겨주었지만 그마저도 통하지 않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 팀 뉴스
- 작년 시즌 리그 2위를 기록하며 칭송 받았던 허삼영감독에 대한 비난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김헌곤의 기용에 대하여 많은 욕을 먹고 있는데 김헌곤은 정말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원태인이 양현종과의 두번의 매치에서 모두 패배하며 리벤지전을 실패했다. 그러나 한승혁을 통타해내며 뷰캐넌에게 승리를 안겨주며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 NC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선발진을 갖고 있고 필승도 또한 상당히 훌륭하다. 그러나 타선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필승조를 보좌하는 추격조의 불펜 투수들의 뎁스가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 Prediction

출처: 네이버스포츠
홈팀 선발 투수인 로니는 KBO에서 어려움을 상당히 많이 겪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의 이번 시즌에 들어가기 전 목표는 리빌딩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에 초반부터 원나우를 꿈꿨으면 로니와 같은 육성형 용병이 아닌 원나우 즉 우승에 걸맞는 이름값이 상당히 높은 용병투수를 영입했겠지만 로니는 그정도 급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고질적인 제구불안으로 인하여 높은 구속만을 믿고 가운데에 던져 통타를 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로니의 최근 등판 기록은 5월 21일 NC전 2이닝 2실점 2자책, 5월 26일 삼성전 4.1이닝 5실점 5자책, 6월 1일 두산전 5이닝 3실점 3자책, 6월 8일 LG전 5.1이닝 6실점 6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선발 투수인 수아레즈는 일본 야구 리그인 NPB에서 활약하다가 KBO로 온 케이스로 삼성 라이온즈가 이와 같은 케이스인 뷰캐넌으로 재미를 상당히 보고 있기 때문에 영입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놀라운 구속과 반대로 내구도의 문제로 인하여 일본에서는 선발보다는 불펜으로 활약했지만 수아레즈는 한국에서는 선발로 맹활약하고 있다. LG 트윈스에게 약점을 보이는 것 말고는 흠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아레즈의 최근 등판기록은 5월 27일 LG전 5.1이닝 5실점 5자책, 6월 2일 키움전 6이닝 3실점 2자책, 6월 8일 롯데전 6이닝 1실점 1자책, 6월 14일 LG전 5이닝 4실점 0자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