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스데공 [KBO]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선발 투수 비교
신민혁 vs KT
3출장 2선발 0승 1패 11이닝 평균자책점 6.55
신민혁 창원 성적
34출장 25선발 6승 8패 135.1이닝 평균자책점 5.05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8출장 8선발 1승 3패 42.1이닝 평균자책점 4.89
원정: 7출장 7선발 2승 2패 36.1이닝 평균자책점 3.47
최근 등판 기록
6월 26일 SSG전 5.1이닝 2실점 2자책
7월 6일 한화전 5이닝 2실점 2자책
7월 12일 두산전 3이닝 4실점 4자책
7월 26일 기아전 5이닝 1실점 1자책
7월 26일 기아전 등판 이후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신민혁은 올시즌 7일의 등판간격을 가졌을 떄의 성적은 2경기 11.2이닝 2자책 평균자책점 1.5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6월 중순부터 체력적인 문제로 상당히 부진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와 우천으로 경기가 밀리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등판한다.

데스파이네 VS NC 성적
9출장 9선발 3승 3패 52.1이닝 평균자책점 3.78
데스파이네 창원 성적
5출장 5선발 2승 2패 28.2이닝 평균자책점 4.40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7출장 7선발 0승 3패 40.1이닝 평균자책점 6.25
원정: 12출장 12선발 5승 5패 66.1이닝 평균자책점 3.39
최근 등판 기록
6월 30일 삼성전 5.2이닝 2실점 2자책
7월 6일 기아전 5.2이닝 1실점 1자책
7월 12일 삼성전 6이닝 3실점 3자책
7월 26일 키움전 5이닝 4실점 4자책
7월 26일 키움전 등판 이후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데스파이네는 올시즌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떄의 성적은 6이닝 4자책 6.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데스파이네는 최근 회복세라고는 해도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때의 성적 편차가 상당히 큰 선수이다.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는 성적이 3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갖고 좋은 선수이지만 휴식일이 많아지면 그만큼 성적이 안좋아지는 편이다.
그러나 올시즌 홈보다는 원정에서 강한편이기 때문에 NC 원정에서도 이와 같은 기류를 보낼 수 있을지 주목해봐야 할 것이다.

팀 전적
올시즌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NC 다이노스 기준으로 8경기 3승 5패를 기록하며 열세를 보이고 있다.
홈팀인 NC 다이노스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15승 3무 12패 0.550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5경기 홈 성적은 9승 2무 4패 0.66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홈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팀인 KT 위즈의 최근 원정 29경기 성적은 18승 1무 10패 0.638의 승률로 리그 1위, 최근 원정 14경기 성적은 9승 5패 0.643의 승률로 리그 3위에 올라와있다. 올시즌 홈보다 원정에서의 성적이 상당히 뛰어나며 남의 안방에서 경기력이 좋다.


경기 결과 예측
최근 잘나가고 있는 두팀의 대결이다. 홈에서 강한 NC와 원정에서 강한 KT가 맞붙어 두 팀의 용호상박이 펼쳐질 경기로 기대된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KT가 데스파이네를 냈지만 비등비등하다고 예측된다. 데스파이네는 5일의 등판간격을 루틴으로 삼고 있고, 5일의 등판 간격이 지켜지지 않을 때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민혁은 6월 중순 전까지는 상당히 단단한 선발 투수였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보이는 부진을 겪었고 올스타 휴식기 이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타선에서는 NC보다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KT의 타격력은 6월부터 상당했으며 홈런의 팀으로 스타일을 변모하였고, 리그 홈런 1위인 박병호의 가세는 KT 공격력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선발을 일찍 무너뜨린다면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그러나 신민혁은 호락호락한 투수가 아니고 NC의 불펜진은 최근 완벽한 릴레이를 선보이고 있어 타선의 팀 KT 입장에서도 상당히 공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