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vs바이에른뮌헨 스데공 경기 분석
한국 시간으로 8월 6일 오전 3시 30분,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팀 정보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시즌 유로파 우승에 성공하며 챔스 진출 티켓을 따냈고, 밀란에 있던 옌스 페테르 하우게, 레버쿠젠의 루카스 알라리오, 아인트호벤의 마리오 괴체 등 총 10명의 선수를 영입, 13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는 대변화를 이뤘다.
프리시즌 중에는 토리노를 제외한다면 비교적 약팀과 경기를 치뤘지만 2일 2부 리그 팀인 마그데부르크와의 포칼컵에서 0대4로 대승을 하며 달라진 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또한 마타이스 데 라이트 부터 사디오 마네 등 총 9명의 선수를 영입했고, 레반도프스키를 포함해 코렌틴 톨리소, 레반도프스키등 총 10명의 선수를 내보내는 등 다양한 변화를 가졌다.
프리시즌엔 2번의 친선 경기와 1번의 슈퍼컵 경기를 가졌는데, 친선에서 맨시티에 0대1로 패하며 홀란드에게 약 8년만에 뮌헨 상대로 승리를 안겨줬고, 이외에의 2경기에선 11골을 넣었지만 5골을 허용했다.
상대 전적
두 팀은 총 148번의 경기 중 102번을 리그에서 치르며 56승 22무 24패로 뮌헨이 2배 이상의 승리를 챙겼다.
5년간 치른 12번의 경기에선 8승 4패로, 최근 6경기에선 4승 2패로 무승부 없이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를 점하며 리그 독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감독간의 대결은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뮌헨의 나겔스만 감독을 상대로 1승 4무 3패로 지난 시즌 원정 경기에서 이긴 것이 첫 승리다.
결장 정보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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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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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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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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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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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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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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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보에 스몰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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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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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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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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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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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출전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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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온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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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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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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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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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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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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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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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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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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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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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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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NHK 리예카에서 영입해온 스몰치치가 이전 리그에서 얻은 징계로 인해 개막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 제롬 온게네는 허벅지 부상으로 최소 2경기를 결장할 것이다. - 부타는 스타팅 라인업에 설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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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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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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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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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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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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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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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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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막심 츄포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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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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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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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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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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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부상
결장 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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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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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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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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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결장 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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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 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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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
X
|
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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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결장 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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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 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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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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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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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출전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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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고레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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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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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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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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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전근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의 대다수도 놓친 츄포 모팅이라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하더라도 스타팅 라인업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 노이어는 이번 경기를 위한 목요일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를 위한 여정에 같이 떠나고, 나겔스만 감독이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 보고 있다. - 부나 사르는 라이프치히전에서 개인 훈련하는 모습이 보여진 것을 미루어봤을 때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도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 킹슬리 코만은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전에서의 퇴장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올 수 없다. - 레온 고레츠카는 수술로 인해 모든 프리시즌 투어를 소화하지 못했고, 이번 달에 복귀는 불가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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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라인업
총 정리
결과부터 말하자면, 전체적인 데이터를 봤을 때는 당연히 뮌헨이 이길 것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도 높아보인다.
첫 번째로는 뮌헨과의 이전 16경기에서 무승이지만 19-20시즌 이후 뮌헨 상대로 3승 3패인 점과 현재는 챔스를 준비하며 훨씬 좋은 스쿼드를 짜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뮌헨 역사에서 원정길에서 가장 많이 패배한 곳이 프랑크푸르트 원정이고, 세 번째 이유는 뮌헨이 최근 20번의 오픈 매치에서 패배하지 않았지만, 상당수가 홈 경기였고, 원정에서는 1승 2무 22패로 마지막 승리는 98년도이다.
하지만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가장 많은 패배를 안긴 팀도 뮌헨이며 뮌헨이 지난 시즌 코너킥 득점이 11개로 리그 최다 였는데, 프랑크푸르트는 2번 째고, 실점은 뮌헨이 2개로 최하지만 프랑크푸르트가 3개로 그 다음을 따라가며 코너킥에서의 득점은 봉쇄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많아야 3골이 나올 것 같은 경기로 저득점의 경기를 예상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