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 분석 2022/6/17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경기정보 프리뷰
1. 경기개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의 KBO 3연전 중 1차전 경기이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이다.
출처: 나무위키
2. The starting pitcher
출처: 네이버 스포츠
홈 선발투수: 송명기
송명기 vs 한화
: 6출장 4선발 3승 1패 24.1이닝 WHIP 1.07, 피OPS 0.508, ERA 1.48
송명기 통산 창원NC파크 성적
: 34출장 22선발 13승 5패 125이닝 WHIP 1.36, 피OPS 0.696, ERA 4.03
송명기 22년 성적
: 9출장 9선발 2승 4패 43이닝 WHIP 1.63, ERA 5.44
원정 선발투수: 김민우
김민우 vs NC
: 16출장 14선발 2승 6패 57.2이닝 WHIP 1.99, 피OPS 0.912, ERA 6.71
김민우 통산 창원NC파크 성적
: 3출장 3선발 1승 1패 15이닝 WHIP 1.80, 피OPS 0.730, ERA 3.00
김민우 22년 성적
: 13출장 13선발 3승 5패 66이닝 WHIP 1.39, ERA 5.73
3. Previous Meetings
출처: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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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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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첫 맞대결은 4월 29일부터 창원에서 시작된 3연전이었다. 이 때 한화는 1차전을 4-9로 내줬지만 이어지는 두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두 팀은 그 후 5월 31일부터 대전에서 3연전을 치뤘는데 이때는 NC가 2승을 가져가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복수를 똑같이 해주었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홈팀 한화 이글스 기준으로 6경기 3승 3패를 기록하며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4. 최근전적
출처: oddspedia
홈팀인 NC 다이노스의 최근 전적은 5경기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의 이탈 이후 박건우, 손아섭을 영입해내며 전력 보강에 성공한 NC 다이노스였지만 리그 10위를 꾸준히 하며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던 NC였다. 그러나 구창모의 복귀 이후 날아오르며 탈꼴찌에 성공하고 리그 승률 4할을 맞추려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한화 이글스의 최근 전적은 5경기 5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가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에게 연속 스윕을 당하며 6연패에 빠졌다. 외인 투수 2명의 부재가 상당히 심각하다. 그로 인하여 선발진은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태이며 선발진이 망가지면 자동으로 불펜진의 과부하가 늘어나 불펜진 또한 망가진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는 불펜진은 혹사가 없이 잘 굴려가고 있지만 4번 타자 노시환의 이탈로 타선에서도 좋지 못한 상황으로 절벽에 내몰렸다.
출처: oddspedia
홈팀인 NC 다이노스의 최근 홈경기 성적은 12경기 5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우승 감독인 이동욱 감독의 경질 그리고 구창모의 복귀와 작년 술판 코로나 파동으로 인하여 징계를 받았던 주축 선수들의 복귀 이후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탈꼴찌를 하고 승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한화 이글스의 최근 원정성적은 12경기 5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스윕을 당하고 최근 원정 경기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홈에서 치뤄진 롯데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현재 6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5. 순위
출처: 네이버스포츠
현재 NC다이노스의 KBO 리그 성적은 63경기 24승 1무 38패 승률 0.387로 5할에 -14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올라와있다.
현재 한화 이글스의 KBO 리그 성적은 63경기 22승 41패 승률 0.349로 5할 기준 -19을 기록하며 리그 10위에 올라와있다.
6. Team news
NC 다이노스 팀 뉴스
- 구창모의 복귀 이후 NC 다이노스는 탄탄해졌다. 리그 꼴찌에 계속 머무르며 나성범의 이탈인 큰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100억을 주고 영입한 박건우와 60억을 주고 영입한 손아섭은 그 공백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훌륭하게 활약하고 있다.
- 구창모, 루친스키, 파슨스의 놀라운 선발진에 송명기 마저 부활하면 NC는 정말 강력한 선발진을 구성하게 된다. 직구 구위가 약해지며 부진에 빠진 송명기가 2군에서 조정을 가진 후 근 한달만에 출격하며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한화 이글스 팀 뉴스
-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용병인 예프리 라미레즈가 팀에 합류하였다. 아직은 시차 적응 및 한국 적응을 위해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고 있지만 용병 없이 잇몸으로 버티고 있던 한화 이글스에게 가뭄 끝에 단비와 같은 활약을 펼쳐주기를 팬들과 관계자 모두 기대하고 있다.
- 펠릭스 페냐 또한 계약을 끝마치고 한화 이글스로 합류한다고 한다. 합류 시점은 6월 말에서 7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펠릭스 폐나는 무릎 쪽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활약을 펼쳐줬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크다.
- 노시환의 부상으로 인하여 한화 이글스의 타격의 파괴력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젊은 선수들을 꾸준히 기용하며 이진영, 김인환 등의 유의미한 성과물을 냈지만 아직까지는 타선에서 약점을 모두 메꿀 수 있지는 않다.
7. Prediction
출처: 네이버스포츠
홈팀 선발 투수인 송명기는 NC가 우승한 2020시즌 혜성같이 등장한 선발로 꾸준히 활약을 해주었지만 올해에는 경기력이 부진하다. 이번 경기가 5월 22일 기아전에서 2.1이닝 7실점 7자책을 기록하고 2군으로 내려가 조정을 한 후 26일만에 1군 선발출전 경기이다. 특히 패스트볼의 구위가 죽어버리며 변화구가 활약을 하지 못하고 투피치의 한계로 슬라이더를 보좌하는 3구종의 부재가 특히 와닿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송명기는 한화 이글스 상대로 커리어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도 4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1실점 1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송명기의 최근 등판 기록은 5월 5일 삼성전 5.1이닝 4실점 4자책, 5월 11일 롯데전 4.2이닝 2실점 2자책, 5월 17일 키움전 3.2이닝 4실점 2자책, 5월 22일 기아전 2.1이닝 7실점 7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선발 투수인 김민우는 작년 시즌에서는 14승과 평균 자책점 4.00을 보여주며 풀타임 선발을 마치며 검증이 끝났었다. 올림픽에도 출전할 정도로 부상을 회복한 후 든든한 한화의 축이었지만 2022시즌 초반은 참 힘들었다. 그러나 5월 18일 삼성전에서 6이닝 1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살아나며 한화의 토종 에이스로써 역할을 해내고 있다. NC 상대로는 커리어 내내 껄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월 30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김민우의 최근 등판 기록은 5월 24일 두산전 7이닝 1실점 1자책, 5월 29일 KT전 5.1이닝 4실점 4자책, 6월 4일 키움전 6이닝 1실점 1자책, 6월 11일 SSG전 5이닝 2실점 2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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