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4일 [KBO] 기아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비교

 

놀린 vs 롯데

전적 없음

 

놀린 광주 성적

6출장 6선발 1승 3패 33.1이닝 평균자책점 1.89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6출장 6선발 1승 3패 33.1이닝 평균자책점 1.89

원정: 5출장 5선발 1승 2패 28이닝 평균자책점 4.50

 

최근 등판 기록

5월 20일 NC전 6이닝 2실점 1자책

7월 27일 NC전 4이닝 1실점 1자책

8월 2일 한화전 6이닝 4실점 3자책

8월 7일 두산전 8이닝 무실점

 

8월 7일 두산전 등판 이후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놀린은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없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후반기에서 호투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두산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을 거두며 확실하게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

즌 홈에서 6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1점대 후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인 챔피언스필드에서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준원 VS 기아 성적

9출장 5선발 1승 2패 27.2이닝 평균자책점 5.53

 

서준원 광주 성적

3출장 2선발 0승 2패 9.1이닝 평균자책점 11.57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9출장 0선발 0승 1패 8.2이닝 평균자책점 13.50

원정: 8출장 0선발 1승 0패 19.2이닝 평균자책점 2.29

 

최근 등판 기록

6월 12일 KT전 2이닝 무실점

6월 19일 SSG전 0.1이닝 1실점 1자책

7월 28일 두산전 1.2이닝 무실점

7월 31일 삼성전 2.2이닝 무실점

 

7월 31일 삼성전 등판 이후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서준원은 올시즌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4이닝 2자책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서준원은 입단할때만해도 임창용의 재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입단하였다. 150KM를 쉽게 던지는 사이드암이었고 패스트볼의 제구가 상당해서 입단 후 KBO리그를 씹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됐었다. 그러나 서준원은 자기관리 부족으로 인하여 사이드암 투수에게 가장 위험하다는 살이 쪄버리며 평범하지도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오랜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가져갔으며 이번 경기가 펼쳐지는 챔피언스필드에서 상당히 부진했다.

 

팀 전적

 

이의리가 7이닝동안 2피안타 10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이의리는 소년 가장 같은 활약을 펼치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에게 쫓기던 상황에서 귀중한 1승을 거뒀다. 롯데의 타선은 상당히 아쉬운 활약을 펼친 반면 기아의 타선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대량 점수를 냈다.

롯데 선발인 나균안은 5실점 5자책을 기록하며 두경기 연속 선발로써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놀린을 내세운 기아의 우세가 점쳐진다. 서준원은 올시즌 불펜과 선발자리에서 모두 자리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기아의 좌타라인은 나성범을 포함하여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사이드암인 서준원이 기아 타선을 버티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놀린은 전반기를 부상으로 날렸지만 후반기에 건강을 찾아서 복귀하여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롯데와 기아 타선이 비슷비슷한 컬러를 가지고 있다. 두 팀의 타선은 확실히 터질때는 확실하게 터지며 상대를 찍어 누르지만 못터지면 점수가 안나는 양극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에서는 롯데의 우세가 점쳐진다. 기아의 불펜이 이준영까지 시원치 않으며 장현식, 전상현의 필승조 2명이 이탈한 것이 상당히 크게 다가오고 있다. 롯데의 불펜은 마무리인 김원중이 복귀하며 이제 꽤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 매치업에서 확실히 기아의 우세가 있기 때문에 기아의 우세가 점쳐진다. 기아 쪽에서 많은 점수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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