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5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vs볼프스부르크 프리뷰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가 8월 15일 오전 12시 30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리그 2번 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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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첫 경기에서 1대6으로 대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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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우승팀 자격으로 챔스에 올라오는 프랑크푸르트에게 절망을 선사했고,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한 나게슬만의 전술이 다소 정적이었다면 마네가 온 이후로는 유동적인 루트를 만들어낸다는 평가를 받았고, 적응을 위해 하위 리그에 있던 친구까지 영입을 요청했던 마네였기에 더 두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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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는 홈에서 첫 경기를 시작했음에도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넣으며 가까스로 승리를 피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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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부터 니코 코박 감독 체제 안에서 합을 이루게 된 볼프스부르크인데, 니코 코박 감독은 18-19시즌, 19-20시즌 뮌헨을 이끈바 있고, 지난 시즌엔 모나코를 3위까지 올린 장본인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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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58번 째 경기를 앞두고 우위에 있는 팀은 44승 9무 4패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25년이 넘는 기간동안 경기를 치뤘음에도 홈에서 27승 2무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고, 골득실은 4배 이상 차이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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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기를 보더라도 8승 1무로 뮌헨이 한 번도 지지 않았는데, 가장 최근의 경기는 불프스부르크가 홈에서 2대2로 뮌헨과 비기며 뮌헨의 8연승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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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vs감독으로는 두 감독은 8번의 경기에서 2승 4무 2패로 동률인데, 나게슬만 감독이 3무 2패로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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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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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 조슈아 저크지 (공격수)는 질병으로 인해 목요일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안더레흐트에서 막 임대로 돌아온 참이고,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뮌헨에 머물지 또 다시 임대를 가게 될지 정해지지 않았다.
• 킹슬리 코만 (공격수)는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퇴장 당해 이번 경기에 나올 수 없다.
• 에릭 막심 츄포-모팅 (공격수)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개인 훈련에 들어갔지만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 레온 고레츠카 (미드필더)는 1군 훈련에 아직 참가하지 못했고 이번 달은 내내 결장할 것이다.
• 부나 사르는 무릎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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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

• 킬리안 피셔 (수비수)는 이번 경기를 위해 개인 훈련에 돌입했는데, 복귀한다 하더라도 선발 가능성은 적다.
• 바르톨 프라니치 (미드필더)는 잔부상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결장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 펠릭스 은메차 (미드필더)는 무릎 수술 후 돌아왔지만 여전히 결장이 의심된다.
• 야닉 게르하르트 (공격수/미드필더)는 무릎 수술로 인해 8월 말까지 결장이다.
• 요나스 몰데르 빈 (공격수)는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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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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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데이터

•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1부 리그에 있는 팀들 중에서 볼프스부르크 상대로 승률이 제일 높다. (92%)
• 바이에른 뮌헨은 2008년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긴 이후 28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고, 총 80골을 넣었다.
•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첫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43분동안 5골을 넣었는데, 리그 역사에서 20-21시즌 샬케를 상대로 8대0 승리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넣은 경기였다.
• 바이에른 뮌헨은 11-12시즌 묀헨글라트바흐에게 0대1로 패배한 이후 리그 첫 홈 경기에서 1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9승 1무)
• 볼프스부르크는 14-15시즌 뮌헨에게 2대1로 패배한 이후 리스 첫 원정 경기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5승 2무)
• 직전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276개, 볼프스부르크는 260개의 스프린트를 했는데, 사디오 마네가 39개의 스프린트를 혼자 찍어내며 리그 하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가 지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21-22시즌 후반기 14경기에서 득점한 골과 같은 기록을 쌓았다.
• 리그 첫 경기에서 2도움을 쌓은 것은 토마스 뮐러와 글라트바흐의 알라산 플리뿐이다.
• 볼프스부르크의 니코 코박 감독은 18년부터 19년까지 뮌헨의 감독이었는데, 뮌헨의 2013년 트레블 이후 니코 코박 감독보다 적은 승률과 경기당 평균 승점을 만들어낸 감독은 없었다. (승률 66%, 평균 승점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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