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5일 K리그 김천상무vsFC서울 프리뷰

김천 상무와 FC서울이 8월 15일 김천 스타디움에서 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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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김천상무는 성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4로 대승을 가두며 무승을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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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만에 터진 득점포가 다득점으로 터짐 점과 원정 8경기만에 승리를 거뒀기에 더 없이 좋은 반등의 기회를 잡은 김천 상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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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홈에서는 5경기 1승 1무 3패로 3경기 모두 1점 차로 패배했는데, 최근 2경기는 득점마저 실패하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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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며 4경기만에 패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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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울산과의 경기에서 비긴 후 홈에서 무득점으로 패배했기에 더욱 씁쓸했을텐데 리그 9경기 연속 실점이 이어지고 있어 수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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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홈에서는 5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2승 2무 1패로 2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어 최근 부진 중인 홈보다는 승리를 좀 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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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2004년 기준으로 40번의 경기를 치른 두 팀으로 FC서울이 22승 8무 10패로 홈원정 모두 우위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원정에서는 12승 2무 7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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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좁혀서 5년간의 경기 결과를 본다면 10경기에서 4승 3무 3패로 김천상무가 1승을 더 챙겨갔는데, 홈에서 치른 3경기 모두 패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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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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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출처 - kleaguemiss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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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출처 - kleaguemissnews

총 정리

김천상무는 최다 득점자인 조규성이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하며 이전 4경기에서 부진했던 모습을 말끔히 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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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도 18년 이후 3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한 적이 없고 직전 경기에서 골맛을 제대로 봤기에 좀 더 유리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팀 특성상 휴가로 빠지게 되는 선수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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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퍼스트 골키퍼와 세컨드 골키퍼, 팀 내 패스 2위가 결장하게 되는 게 제일 큰 핵심인데, 조규성과 김주성까지 빠지게 되어 이번 경기의 승리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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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최근 원정 4경기에서만 8실점을 했지만 8득점을 해내며 최대한 패배를 피하는 모습이었는데 실점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고, 연이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꾸준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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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알렉산다르 팔로세비치가 김천과의 6경기에서 6골 1어시스트를 하며 커리어에서 한 팀 상대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어 승리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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