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6일 [KBO]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비교
플럿코 VS 삼성
2출장 2선발 1승 0패 14이닝 평균자책점 2.57
플럿코 잠실 성적
11출장 11선발 5승 4패 66.2이닝 평균자책점 2.84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10출장 10선발 4승 4패 60이닝 평균자책점 2.85
원정: 11출장 11선발 7승 0패 66.2이닝 평균자책점 2.30
최근 등판 기록
7월 14일 기아전 5이닝 무실점
7월 26일 SSG전 7이닝 무실점
8월 2일 롯데전 6이닝 1실점 1자책
8월 7일 키움전 6.2이닝 무실점
8월 7일 키움전 등판 이후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7일 이상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2경기 13이닝 무자책 평균자책점 0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이 5경기에서 단 3실점을 기록하였고 최근 4경기에서는 단 1실점만을 기록하는 짠물 피칭을 하며 켈리를 바짝 쫓는 에이스의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자신의 홈인 잠실에서도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훌륭한 KBO 연착륙에 성공하였다.

수아레즈 VS LG 성적
3출장 0승 3패 17.1이닝 평균자책점 3.63
수아레즈 잠실 성적
3출장 0승 3패 17.1이닝 평균자책점 3.63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8출장 8선발 0승 2패 49.1이닝 평균자책점 1.64
원정: 13출장 12선발 4승 4패 66.2이닝 평균자책점 2.97
최근 등판 기록
7월 22일 키움전 2.1이닝 무실점
7월 27일 한화전 5이닝 3실점 3자책
8월 3일 두산전 6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기아전 6이닝 1실점 1자책
8월 10일 기아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수아레즈는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할 때의 성적은 12경기 68.1이닝 17자책 2.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주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수아레즈에 대하여 올시즌 꾸준히 언급하는 부분은 바로 이닝 소화력과 불운이다. 이닝 소화가 아무리 많아 봐야 6이닝 정도가 최대이다. 그리고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관계로 삼성 불펜이 방화를 기록하거나 수아레즈의 경기에서는 수비진이 실책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LG를 상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3경기 3패를 기록하였다.

팀 전적
올시즌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LG 트윈스 기준으로 12경기 9승 3패를 기록하며 강한 우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팀인 LG 트윈스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19승 11패 0.63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15경기 홈 성적은 10승 5패 0.66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라와있다. 강한 홈 성적을 기반으로 원정 성적 또한 좋아지며 승수를 꽤 쌓고 있고, 리그 2위로 도약하였다.
원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12승 18패 4할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리그 9위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원정 15경기 성적은 4승 11패 0.26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올라와있다. 원정에서도 성적이 최근 좋지 못하며, 홈에서도 성적이 좋지 못하다. 연패의 영향이 크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작년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했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흔들리고 있다.


경기 결과 예측
잘 던지는 선발 용병 에이스급들의 맞대결이다. 선발 맞대결에서는 팽팽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LG의 플럿코는 켈리에 버금가는 에이스급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삼성 선발인 수아레즈도 5이닝은 정말 잘 막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 전반을 책임지는 선발 투수들이 잘 던지며 경기 전반으로는 승부가 갈리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그만큼 선발 매치업은 막상막하이다.
타선에서는 LG의 우세가 점쳐진다. LG의 타선은 현재 홈런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강한 타선을 뽐내고 있다. 오지환, 채은성, 김현수등의 타자들은 LG의 신바람에 가장 핵심 멤버일만큼 LG가 타선을 통해서 상대를 찍어누르는 희귀한 시즌이 되고 있다.
불펜에서는 LG의 우세가 점쳐진다. 삼성의 불펜은 질과 양이 괜찮지만, LG의 불펜은 삼성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후반기 들어서 정우영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김진성- 정우영- 이정용- 고우석의 필승조는 승리 공식이라고 불리고 있다.
LG의 우세가 점쳐진다. 선발 매치업에서 승부가 갈릴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면 타선과 불펜이 강한 LG의 후반 끈끈함을 통하여 승리를 가져오는 그림이 보여진다. 많은 점수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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