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6일 [KBO] 기아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선발 투수 비교

 

파노니 VS SSG 성적

전적 없음

 

파노니 광주 성적

1출장 1선발 0승 1패 5.1이닝 4실점 1자책 평균자책점 1.69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출장 1선발 0승 1패 5.1이닝 4실점 1자책 평균자책점 1.69

원정: 4출장 4선발 1승 1패 22.2이닝 평균자책점 3.97

 

최근 등판 기록

7월 22일 롯데전 5.1이닝 2실점 2자책

7월 28일 NC전 5.1이닝 4실점 1자책

8월 3일 한화전 6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삼성전 7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삼성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파노니는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2경기 11.1이닝 3자책 2.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SSG 랜더스와 처음 맞대결을 하며 그나마 SSG가 강한 문학이 아닌 광주에서 맞붙는 점은 기아와 파노니 입장에서는 호재이다.

 

 

김광현 VS 기아 성적

19출장 19선발 8승 7패 110.2이닝 평균자책점 3.25

 

김광현 광주 성적

4출장 4선발 2승 1패 22.2이닝 평균자책점 1.99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2출장 12선발 7승 0패 73.2이닝 평균자책점 1.83

원정: 7출장 7선발 3승 2패 45이닝 평균자책점 1.80

 

최근 등판 기록

7월 22일 두산전 8이닝 무실점

7월 28일 LG전 7이닝 3실점 3자책

8월 3일 키움전 6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KT전 5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KT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김광현은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12경기 79이닝 20자책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하고 있다.

김광현은 올시즌 MLB에서 복귀하여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나이의 문제가 최근 보이고 있다. 체력적으로 밀리는지 최근 2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실점 억제력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챔피언스필드에서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며 나쁘지 않은 기아 원정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팀 전적

 

올시즌 기아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 기준으로 12경기 2승 10패를 기록하며 엄청난 열세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29경기 성적은 13승 16패 0.448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14경기 홈 성적은 7승 7패 5할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원정팀인 SSG 랜더스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18승 1무 11패 0.61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1위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15경기 원정 성적은 12승 3패 8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30경기 원정 승률도 미친 성적인데 최근 원정 15경기 성적은 더욱더 미친 성적을 보여주며 리그 1위를 확정 짓기 위한 버닝을 진행중이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김광현을 내세운 SSG 랜더스의 우세가 점쳐진다. 김광현은 최근 두경기에서 6이닝 2실점,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김광현 답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김광현의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할 뿐이지 선발로써 저정도 성적을 보여주었으면 괜찮은 선발의 기록이다.

기아 선발인 파노니 또한 한국에서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것에 비하여 성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김광현에게는 비비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타선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우세가 점쳐진다. SSG 랜더스 타선 또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필요한 만큼 점수를 딱딱 뽑아내는 타선이지만 기아 타선의 고점이 더 높기 때문에 기아의 우세가 점쳐진다. 하지만 기아 타선의 저점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기복이 상당히 있다.

불펜에서는 SSG의 압도적 우세를 예측한다. SSG의 불펜은 후반기 들어서 상당히 강력하다. 선발로써 활약했던 노경은과 문승원이 불펜으로 내려오며 양과 질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내며 강력한 불펜을 통하여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강팀의 야구를 선보이고 있다. 기아의 불펜은 말그대로 바람앞에 촛불로 필승조 2명의 이탈이 상당히 뼈아픈 상황이다.

SSG 랜더스의 우세가 점쳐진다. 파노니가 김광현과 비슷한 매치업을 가져가져도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불펜에서 SSG가 기아를 압도하기 때문에 SSG의 우세가 점쳐진다. 기아의 불펜이 엄청나게 터지지 않는 이상 많은 점수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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