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17일 [KBO] KT 위즈 vs 키움 히어로즈

 

선발 투수 비교

 

벤자민 vs 키움

2출장 2선발 1승 0패 9이닝 2실점 무자책 평균자책점 0

 

벤자민 수원 성적

4출장 4선발 2승 1패 22.2이닝 평균자책점 3.18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4출장 4선발 2승 1패 22.2이닝 평균자책점 3.18

원정: 4출장 4선발 0승 2패 20.1이닝 평균자책점 3.54

 

최근 등판 기록

7월 22일 한화전 5이닝 4실점 3자책

7월 28일 키움전 6이닝 2실점 무자책

8월 4일 NC전 7.1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SSG전 5이닝 4실점 3자책

 

8월 10일 SSG전 등판 이후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벤자민은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1경기 7.1이닝 2자책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과의 두경기를 상당히 잘 치러냈다. 쿠에바스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 KBO 무대에 첫 상대가 키움이었고 이때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 연착륙을 알렸고, 7월 28일 키움을 상대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무자책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위력적으로 상대를 찍어누르지는 못하지만 경기 운영 능력이 상당히 좋은 타입의 투수이다.

 

 

요키시 VS KT 성적

12출장 12선발 4승 4패 65.2이닝 평균자책점 2.74

 

요키시 수원 성적

7출장 7선발 2승 3패 38.2이닝 평균자책점 3.03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2출장 12선발 3승 3패 75.1이닝 평균자책점 2.75

원정: 9출장 9선발 5승 2패 57이닝 평균자책점 1.74

 

최근 등판 기록

7월 23일 삼성전 7이닝 무실점

7월 29일 NC전 6이닝 4실점 2자책

8월 4일 SSG전 7이닝 3실점 3자책

8월 11일 롯데전 7이닝 무실점

 

8월 11일 롯데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요키시는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12경기 75.2이닝 23자책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과 원정에서 엄청나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원정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와의 통산 성적이 상당히 좋으며 올시즌에도 KT를 상대로 2경기에서 2출장 2선발 1승 0패 14이닝 1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0.64를 기록하며 KT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다.

 

 

팀 전적

 

데스파이네가 확실히 전반기때의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상대인 안우진을 내세운 키움을 상대로 자신이 올시즌 약했던 홈 수원구장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안우진을 내세운 키움을 잡아냈다. 안우진은 7이닝 동안 3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플러스를 기록하였지만 타선에서의 지원이 아주 살짝 아쉬웠고, 불펜에서 문성현과 양현이 올라오면서 1점씩을 내주면서 경기를 아쉽게 내주었다.

키움의 불펜은 최근 무실점을 막아낸 경기가 손에 꼽아야할 정도로 불펜이 상당히 불안한 상태이다. KT는 올시즌 자신들에게 천적으로 군림한 키움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리그 3위를 향하여 행진하고 있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요키시를 내세운 키움의 우세가 점쳐진다. 벤자민은 쿠에바스 대체용병으로 좌완 선발이 없는 KT에 훌륭한 좌완 옵션 역할을 해내고 있지만 요키시에 비교하면 당연히 밀린다. 요키시를 밀어낼 수 있는 선발투수는 KBO에 몇 없는 상황이다.

타선에서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KT 타선은 끈적한 타격력과 리그 홈런 1위인 박병호를 중심으로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장타력을 겸비한 타선이다. 키움 타선은 소총부대로 이정후가 터지면 이기고, 이정후가 침묵하는 지는 패턴을 꾸준히 반복하고 있다.

불펜에서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키움의 불펜은 최근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후반기들어서는 키움의 큰 약점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무너졌다. KT의 불펜은 필승조가 단단한 팀이다.

최근 기세가 키움이 정말 좋지 못하다. 좋았던 분위기와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하며 악몽의 후반기를 보내고 있다. KT는 8위에서 오래 머물렀으나 부상자들이 복귀하며 완전체를 구성하고 치고 나가며 리그 3위인 키움과의 승차를 정말 많이 좁혔다. 리그 3위와 4위의 싸움에서 우세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스데공 - 스포츠 데이터 공장KBO ... :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