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VS헤르타 베를린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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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베를린은 13-14시즌 승격 후 보루시아 파크에서 총 9번의 경기를 치뤘는데, 7번을 패하며 뮌헨 포함 가장 승률이 저조한 원정 성적을 보이고 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시즌 리그 6연 무패 (3승 3무)로 시즌을 마감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지 않는다면 4년만에 리그 첫 3경기를 무패로 끝낼 수 있고, 최근 리그 11경기 중 1번 밖에 패하지 않고 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8-19시즌 이후 첫 개막 후 홈 2경기 연승을 거두게 되는데, 현재 리그 홈 3연승 중으로, 최장 기록은 19년 9월~20년 1월의 8연승읻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올 시즌에만 코너킥으로 3번의 득점을 했는데, 지난 시즌 후반기 코너킥으로 득점한 수는 4번 뿐이다.

헤르타 베를린은 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을 하고 있는데, 최장 기록은 2018년 4월~10월 12경기로, 지난 시즌 마지막으로 득점 실패한 경기는 3월 원정에서 치른 글라트바흐전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올 시즌 2경기에서 최소 볼 경합을 이뤘는데 (143개), 헤르타 베를린은 248개로 리그하이 기록을 찍고 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신입생 고 이타쿠라는 2경기에서 5미터 이상 드리블한 횟수가 47번으로, 레버쿠젠의 탭소바만이 이보다 많은 54개의 드리블을 했지만, 이타쿠라가 210번의 패스를 하며 분데스리가 통틀어 타 선수보다 최소 46번 더 많은 패스를 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마커스 튜람은 올 시즌에 벌써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지난 시즌 올린 공격포인트 수와 같다.

헤르타 베를린의 도디 루크바키오는 2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 중인데, 글라트바흐와 치른 6경기에서 한 번도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고 있는데, 개인 커리에서 유일하게 공격포인트를 못 올리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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