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섭이

스데공 8월 23일 [KBO]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데프트스포츠2 2022. 8. 22. 17:22

 

 

선발 투수 비교

 

신민혁 VS 롯데

8출장 7선발 3승 2패 44.2이닝 평균자책점 2.82

 

신민혁 창원 성적

35출장 25선발 6승 8패 135.1이닝 평균자책점 5.25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9출장 8선발 1승 3패 42.1이닝 평균자책점 5.53

원정: 9출장 9선발 2승 3패 47이닝 평균자책점 3.26

 

최근 등판 기록

7월 26일 기아전 5이닝 1실점 1자책

8월 5일 롯데전 5이닝 3실점 2자책

8월 11일 두산전 5.2이닝 1실점 1자책

8월 17일 한화전 0이닝 3실점 3자책

 

8월 17일 한화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신민혁은 올시즌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할 때 성적은 8경기 34.2이닝 24자책 6.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가장 안좋은 등판 간격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 상당히 강하다. 통산 롯데를 상대로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롯데를 잘 요리할 수 있는 선수이다.

그러나 홈에서는 올시즌 상당히 부진한데, 최근 원정에서는 7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투수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주었지만 홈에서는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었다.

 

 

스트레일리 VS NC 성적

6출장 6선발 3승 1패 33이닝 평균자책점 3.55

 

스트레일리 창원 성적

4출장 4선발 2승 1패 21.1이닝 평균자책점 3.38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출장 1선발 1승 0패 6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

원정: 1출장 1선발 0승 0패 5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

 

최근 등판 기록

8월 10일 키움전 5이닝 무실점

8월 18일 KT전 6이닝 무실점

 

8월 18일 KT전 등판 이후 5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스트레일리는 올시즌 스파크맨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서 올시즌 기록이 많지 않고, 그로 인하여 5일의 등판 간격 성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2021년까지 롯데에서 활약하다가 재계약이 불발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 생활을 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도 성적이 하락세를 보이며 KBO에서 통할지 의문이었지만 최근 두경기 동안 5이닝 무실점,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훌륭하게 KBO에 연착륙하였다.

스트레일리는 이제 증명을 해내야 하는 것은 휴식이 짧을 때, 즉 등판 간격이 좁을 때도 성적을 내줄 수 있느냐이다. 스트레일리는 88년생으로 올시즌 한국나이 35살에 노장에 속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내구성마저 증명되면 내년에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 전적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올시즌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NC 다이노스 기준으로 11경기 5승 6패를 기록하며 약간의 열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팀인 NC 다이노스의 최근 홈 29경기 성적은 16승 3무 10패 0.60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라와있다. 최근 14경기 홈 성적은 9승 1무 4패 0.679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와있다. NC 다이노스는 후반기에 진격을 시작하며 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며 올시즌은 포기 상태였던 것에 비교해서 엄청나게 성적을 끌어올렸다. 그로 인하여 리그 5위인 기아 타이거즈와 4경기 차이까지 좁혔으며 올시즌 가을야구 막차를 향한 훌륭한 행보를 밟고 있다.

 

원정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12승 1무 17패 0.41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원정 15경기 성적은 6승 1무 8패 0.433의 승률을 기록하며 4할대의 꾸준한 원정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홈과 원정에서 성적과 올시즌 성적이 모두 하위권으로 쳐졌다. 물론 시즌 전 꼴찌 후보로 한화와 같이 지목된 것과는 다르게 그래도 한화와 삼성을 제치고 순위권 위에 있지만 프렌차이즈 스타인 이대호의 은퇴시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답답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서로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스트레일리를 선발로 낸 롯데의 약간의 우세가 점쳐진다. NC 선발인 신민혁이 롯데를 상대로 커리어 통산 제일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올시즌에도 롯데를 상대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홈인 창원에서 올시즌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불안점이다. 롯데 선발인 스트레일리는 올시즌 재계약을 하지 못했지만 중간에 복귀하여 2경기에서 11이닝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2020년의 포스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통산 NC를 상대로 창원에서 성적이 꽤 괜찮은 편이다. 만약에 신민혁이 홈에서의 성적이 안좋다는 데이터보다 롯데에게 통산적으로 강했던 데이터를 따라가면 선발 매치업은 엄대엄으로 비등비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타선에서는 기복이 심한 롯데 타선과 후반기에 끈적해진 타선을 통하여 후반기 승률 상승으로 위로 올라가고 있는 타선의 비교인데, 롯데의 타선이 NC를 뚫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NC 타선은 최근 5점 이상은 뽑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롯데의 타선은 터질때는 화끈하게 터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발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롯데의 타선의 우세를 점치기에는 상당히 불안하다.

 

불펜에서의 우세는 NC가 갖고 있다. NC는 확실한 필승조를 통하여 선발들이 조기 강판 되도 릴레이를 완벽하게 수행해내며 선발이 내려간 후 실점을 최소화하며 후반기에 승수를 쌓고 있다. 반면 롯데의 불펜은 마무리인 김원중이 복귀하여도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스트레일리가 단 2경기뿐이지만 차력쇼를 통하여 롯데의 꺼져가는 포스트시즌에 불꽃을 다시 살렸다. 스트레일리의 불안점은 올시즌 KBO에서 첫 4일 휴식 후 등판이라는 것이다. 8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5살의 노장의 투수가 휴식일이 적을 때도 버텨주면 스트레일리의 영입은 롯데 입장에서 엄청난 성공일 것이다. 선발 매치업에서 신민혁이 롯데를 상대로 강한 데이터를 유감없이 뽐내면 롯데의 우세가 점쳐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신민혁이 홈에서 약한 데이터가 명확하기 때문에 선발이 책임지는 경기 전반에는 롯데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경기 후반에 타선과 불펜에서의 차이로 총 게임 승리는 NC의 우세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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