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K리그2 부산아이파크 FC안양 프리뷰

부산 아이파크와 FC안양이 8월 30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메인 스타디움에서 리그 36번 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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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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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부산 아이파크는 서울 이랜드전에서 8경기만에 승리한 이후 탑4위 내 팀들과 연이은 경기들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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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탑4팀인 안양과의 경기는 홈에서 치뤄지는데, 홈에서의 성적은 4승 4무 8패로 7위에 랭크돼있고, 13득 21실로 리그 내 가장 적은 홈 득점을 하고 있지만 실점은 4번 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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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홈에서의 최근 5경기도 썩 좋진 못한데, 패패패패승, 1득점 8실점으로 5경기 연속 이어지던 실점을 저지시키고 5경기만에 득점을 한 것은 좋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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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은 대전의 홈 28연무패를 꺾은 후 김포와의 경기에서 비기며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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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원정 순위를 7승 5무 4패로 2위까지 올리며 무패의 이유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득실은 20득 20실로 4번 째로 많은 득점, 4번 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지만 광주와 원정 최다승, 패배는 광주 다음으로 적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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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의 5경기를 본다면 승무승무승, 10득점 6실점으로 3경기 연속 2골 이상 넣고 있지만 3경기 연속 2실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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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최근으로 다가올수록 일방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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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맞붙은 총 전적에선 9승 7무 7패로, 리그 홈에선 4승 3무 3패로 부산 아이파크가 우세의 모습인데, 최근 5년간의 전적부터 본다면 FC안양이 6승 5무 5패로, 최근 6경기는 4승 2무로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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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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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출처 - kleaguemis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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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출처 - kleaguemis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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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정보

• 부산 아이파크는 홈에서 서울 이랜드를 이기며 홈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했는데, 가장 최근 연속 클린시트는 18년 4~5월로 FC안양과 서울이랜드를 각각 3대0, 2대0으로 잡아냈다.
• 부산 아이파크와 FC안양의 최근 10경기 중 8경기에선 전반 30분 이내에 카드가 나왔고, 6번 연속 부산 아이파크가 받고 있다.
• FC안양은 현재 리그 7연무패 중인데 (5승 2무), 리그 최장 원정 무패는 15년 10월~16년 4월까지 7연 무패다 (3승 4무).
• FC안양의 조나단 모야는 부산과의 5경기에서 4골을 넣었는데, 그 중 3골은 원정 2경기에서 나왔다.
• 부산 아이파크의 박진섭 감독은 FC안양과의 경기에서 3승 3무 3패 중인데, 홈에서는 2승 2무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 FC안양의 이우형 감독은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6승 2무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는데, 5번 경기 연속 상대한 팀들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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