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친선경기 토트넘vs세비야 경기 정보
출처 - 쿠팡플레이
2022년 7월 16일 오후 8시에 수원 웓드컵 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세비야가 친선경기를 치른다.
팀 정보
출처 - fctables
세비야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1대0으로 승리한 후 올 시즍을 준비하는 첫 경기를 치른다.
30일날 아스날과 에미레이즈컵을 치르기 전에 거쳐가는 친선 경기로, 토트넘보다 일찍 한국에 도착해 투어다운 투어를 거치고 간다.
한편, 세비야는 돌아오는 22/23시즌을 앞두고 갈라타사라이의 수비수 마르캉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전체적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선수단은 한국에 도착해 3일만에 k리그 올스타팀과 경기를 치뤄 3대6의 승리를 얻어냈고, 3일 후에 세비야와의 경기를 또 치른다.
그나마 비가 왔어서 경기 중에 K-더위를 어느 정도는 피했으나 중간중간 쿨링 브레이크 때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부적으로는 영입해온 페리시치가 여전히 부상으로 치료 중에 있지만, 이번 시즌 6호 영입인 제드 스펜스를 15M 영입이 거의 가까워져가고 있다.
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두 팀은 06/07시즌 유로파리그에서 2번 맞붙은 적이 있는데, 세비야가 1승 1무로 토트넘 상대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최근 전적
세비야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1승 4무로 6경기 연속 패배하지 앟고 있는 세비야로, 친선 경기에서는 4경기 2승 2무, 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다.
팩트 체크
- 친선 원정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토트넘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4승 1무로 7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고, 친선 경기는 3승 2무로 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다.
팩트 체크
- 친선 22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친선 원정 7경기 중 6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팀 뉴스
세비야
- 수비수 쥘 쿤데가 6월 중순 골반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
- 종아리 부상이 있던 이반 페리시치가 어제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다.
- 조 로든이 나갈 가능성이 높다.
- 데얀 쿨루셉스키는 허벅지, 종아리 근육 부상이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 밴 데이비스와 함께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예상 라인업
출처 - oddspedia
총 정리
친선 경기인만큼 다양한 변화와 전술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볼거리가 있을텐데, 그 외에도 재밌는 변수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챔스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두 팀이지만 차이가 극명한데, 토트넘은 대부분의 선수 영입을 마치고 케인-손흥민-쿨루셉스키에 히샬리송, 모우라, 브라이언 힐이라는 옵션이 생겼고, 세비야는 현재까지는 마르캉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좀 더 힘을 넣은 모습이다.
한 가지 TMI가 있다면 콘테 감독이 세비야의 로페테기 감독과 19/20 유로파 결승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콘테의 인테르가 3대2로 패배했었다.
친선인만큼 다득점의 경기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