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FCvs강원FC 경기 정보

출처 - fotmob
수원FC와 강원FC가 수원 복합 경기장에서 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출처 - sofascore
팀 정보

출처 - oddspedia
수원FC는 직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2골을 먼저 허용하며 패배하는 양상이었지만 3골을 넣으며 역전했고, 동점골을 다시 허용했지만 역전골을 또 다시 넣으며 4대3의 화끈한 역전승을 거뒀다.
5경기에서 무려 13점의 승점을 얻으며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순위 또한 6위까지 쭉 올라와 5위 인천과의 승점을 2점까지 줄였다.
한편, 수원FC는 후반기를 위해 이용, 이광혁, 강주원을 영입했다.
강원FC는 직전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후반 극초반까지 3골을 넣으며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고, 2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길었던 무승 이후 4경기 중 3경기를 승리하며 확실한 상승세를 밟고 있는데,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9점으로 8위까지 반등하는데 성공했고, 7위로 떨어진 대구FC와의 승점은 2점 차로 오늘 펼쳐지는 경기 결과에 따라서 7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강원은 츠베타노프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갈레고, 박기현, 조현태를 영입하며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2014년부터 12번의 경기를 치뤄 5승 3무 4패로 수원FC가 약간의 우세에 있지만 홈과 원정의 모습이 극과 극으로, 1부 리그에서는 3승 1무로 무패 중에 있다.

출처 - oddspedia
5년간 치른 경기는 총 4경기로 모두 1부리그에서 치뤘다.

출처 - transfermarkt
감독vs감독으로는 올해 치른 첫 경기가 두 감독의 첫 대면으로 김도균 감독이 승리를 채갔고, 감독vs팀으로는 김도균 감독의 3승 1무는 수원vs강원의 5년간 기록과 동일하고, 최용수 감독의 2승 1패는 16년도 FC서울 감독 시절의 2승과 올해 첫 경기 패배가 합쳐진 기록이다.
최근 전적
수원FC

출처 - soccerway
5경기 4승 1무로 6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으며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원 FC로, 홈에서는 3연승으로 고공 해진을 하고 있다.
팩트 체크
- 최근 10경기 중 8경기에서 득점했다.
- 6경기 무패 중 4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 최근 10경기 중 6경기, 홈 10경기 중 9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6위로, 최다 득점, 2번 째로 많은 실점 중이다.
강원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3승 2패로 컵대회포함 1무 4패로 부진의 길을 걷다 최근 확실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팩트 체크
- 리그 7경기 연속, 원정 4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최근 10경기 중 8경기에서 실점하고 있다.
- 최근 10경기 중 6경기, 원정 10경기 중 6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11위로, 최다 실점 중이다. (1승 4무 5 패, 10득 18실)
팀 뉴스
수원FC

출처 - kleaguemissnews
- 김주엽은 5월 말부터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고,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 유현, 정동호가 여전히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FC

출처 - kleaguemissnews
- 고무열, 강지훈이 복귀무새에 빠져있다.
- 한국영은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합류했다.
- 이광연은 시즌 아웃이고, 디노는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데이터
수원 FC은 구단 역사에서 가장 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전 23경기에서 얻은 승리 횟수와 6경기 무패동안 얻은 승리 수는 같고, 홈에서 극강인 이승우를 필두로 한 득점력과 탄탄해진 수비는 한동안 무패가 끊기지 않을 자신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강원FC를 상대로 승률 75%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토요일에 치른 리그 4경기 중 3경기에서 패배했다.
강원FC는 제주전 승리 이후 반등을 하고 있는데, 아쉬운 것은 원정이라는 것이다.
최근 원정 13경기 중 승리한 경기는 성남전 하나로, 득점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여전히 패색이 짙은 모습이고, 홈과 원정에서의 차이가 극명한 팀 중 하나라 쉽사리 승리하진 못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강원은 크로스로 13점을 내줄 정도로 크로스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수원FC가 크로스로 넣은 득점은 3점 뿐이다.
거기에 강원의 양현준이 바코 다음으로 리그에서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보이는 점과 김대원이 6월 21일 이후 5경기에서 3골 5도움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는 점, 토요일에 치른 리그 원정 3경기에서 1승 2무로 3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는 점은 팀에게 고무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득점의 경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