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FC vs 안산 그리너스 경기 정보

 

 

7월 26일 오후 7시 경남FC와 안산 그리너스가 리그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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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충남아산전에서 이민기의 자책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0대1로 패했고, 8경기 연속 무패를 저지당했다.

 

하지만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8점으로 상위권에 속하는 폼을 보여주고 있고 5경기에서 6득점을 하는동안 허용한 실점은 3점에 지나지 않으며 리그 최다 득점팀으로 떠오른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안산 그리너스는 직전 김포와의 경기에서 3대1로 대승을 거두며 임종헌 임시 감독 체제로 전환 후에 연승을 거뒀다.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6점으로 중하위권 수준의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임종헌 체제 전환 후 3경기의 활약만을 본다면 이전 7경기에서 얻은 승점과 같고, 실점은 5배 가량 낮아졌다.

 

상대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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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5년간 치른 7경기의 결과는 3승 2무 2패로 경남FC가 우위에 있는데, 최근 6경기에서 양상을 보면 2승 2무 2패로 동률이고, 2020년 이후 6라운드 이후 8경기에서 홈팀이 이긴 경기는 1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역대 전적으로는 13승 5승 4무 4패, 홈에서는 3승 1무 2패로 경남FC가 우위에 있다.

 

 

최근 전적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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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의 최근 5경기로, 2승 2무 1패인데, 홈에서는 패승무승패, 7득점 4실점을 했지만 득점한 경기가 2경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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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최근 홈에서 치른 6경기 요약으로, 2승 2무 2패로 동률에 다득점의 경기는 6경기 중 2경기 뿐으로, 경기당 1.5골로 집계되고 있지만 김포전 6대1 승리가 절반 이상의 득점 비율을 보이고 있다.

 

 

안산 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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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는 2승 3패로 5경기만에 승리를 거뒀고, 원정에서는 패승패패승, 5득점 9실점으로 9경기만에 무실점으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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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정 6경기의 지표로 3승 3패로 무승부 없이 동률을 보이고 있는데, 득점보단 실점이 더 많으며 그로 인해 6경기의 절반이 다득점 경기로, 집계되었다.

 

결장 정보

 

경남FC

 

출처 - kleaguemissnews

- 우주성, 김세윤, 윤주태는 최소 2월 말부터 나오지 못하고 있는 장기 결장자다.

- 배승진과 황일수 또한 4월 중순 이후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 고동민은 AFC U-23 참가 후에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안산 그리너스

출처 - kleaguemissnews

- 고태규는 올 시즌 뛰지 못한 장기 결장자다.

- 6월 말부터 강수일이, 7월 초부터는 까뇨뚜가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고, 김민호는 부산전 퇴장으로 이번 경기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총평

 

경남FC는 충남아산전에서 무패가 끊겼다고 해도 그전의 흐름은 팀 상승세에 큰 도움이 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안산은 임종헌 임시감독 체제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고, 경남이 안산을 상대로 홈에서 3승 1무 2패로 우위에 있다고는 하지만 2017년 첫 경기를 제외하곤 나머지 5경기에서 꾸준히 안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쉽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설기현 감독은 안산을 상대로 홈에서 1무 2패로 3경기 연속 스이하지 못하고 있고, 3시즌의 경남FC를 본다면 3경기 이상 지속된 무패 이후에 패배하면 최소 2경기는 승리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면 16년 5월 이후 홈에서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적이 없다는 것과 2부 리그에서 화요일에 치른 경기가 안산전 한 경기인데 승리했다는 것이다.

 

안산 그리너스는 임종헌 임시감독 체제 이후에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팀은 3경기 연속 득점하며 5득점을 남겼고, 이전에 비해 수비가 많이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부 리그에서 새로운 감독이 왔을 때의 양상을 본다면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봤을 떄 한 명도 없었다.

 

거기에 팀 기록을 보더라도 19년 9월에 한 3연승 이후로 3연승 기록은 없고, 3연 무패 기록은 있지만 무승승으로 2번의 승리 후 어김없이 패배하고 말았다.

 

화요일에 치른 성적도 안산 그리너스의 손을 들어주지 않고 있는데, 19년부터 치른 화요일 5경기에서 1무 4패로 3득점 밖에 올리지 못했는데, 실점은 8실점에 이르고 있다.

 

전체적인 지표는 경남FC의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데, 승리하더라도 1점 차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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