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춘섭이

스데공 8월 5일 [KBO] 기아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by 데프트스포츠2 2022. 8. 5.

 

 

선발 투수 비교

 

이의리 VS 두산 성적

1출장 1선발 1승 0패 6이닝 평균자책점 3.00

 

이의리 광주 성적

22출장 22선발 7승 5패 108.1이닝 평균자책점 3.82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11출장 11선발 4승 3패 56이닝 평균자책점 4.50

원정: 9출장 8선발 2승 4패 51.1이닝 평균자책점 3.68

 

최근 등판 기록

7월 8일 한화전 7이닝 3실점 3자책

7월 14일 LG전 1.2이닝 2실점 1자책

7월 24일 롯데전 7이닝 무실점

7월 30일 SSG전 4이닝 4실점 4자책

 

7월 30일 SSG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 이의리의 성적은 13경기 69.1이닝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하고 있다.

이의리는 2년차 밖에 안된 신인급 투수이지만 훌륭하게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작년에 신인왕을 받고 2년차 징크스인 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하고 있는 이의리는 팀 사정상 휴식일 없이 경기를 계속 치르며 좋았던 성적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올스타 휴식일을 받은 후 첫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SSG의 벽은 넘지 못하였다.

 

 

브랜든 VS 기아 성적

전적 없음

 

브랜든 광주 성적

전적 없음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전적 없음

원정: 전적 없음

 

최근 등판 기록

전적 없음

 

작년 시즌 MVP였던 미란다를 포기하고 영입한 브랜든은 좌완투수로 두산의 투수 코치에게 2004년에 맹활약을 하며 두산의 효자 용병으로 불렸던 좌완 투수 게리 레스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구석구석 찌르는 제구력과 변화구가 상당했던 레스 만큼만 활약하면 두산은 미란다가 전혀 아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전을 한번 까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KBO 리그에서 첫 경기이다.

 

 

팀 전적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올시즌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 기준으로 9경기 6승 3패를 기록하며 우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홈 29경기 성적은 14승 15패 0.48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14경기 홈 성적은 7승 7패 5할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인 두산 베어스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12승 1무 17패 0.41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원정 15경기 성적은 5승 1무 9패 0.367의 승률을 기록하며 원정에서 특이 사항이 없이 좋지 않은 모습을 최근 보여주고 있다.

 

 

경기 결과 예측

 

브랜든의 첫 데뷔전이다. 과연 내부에서의 평가처럼 게리 레스를 기억하는 경기력을 펼칠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경기이다. 브랜든이 게리 레스가 되어준다면 두산은 이번 시즌 반격을 시작할 수 있다.

타격에서는 확실한 기아의 우세이다. 기아 타선은 코쪽에 빈볼을 맞은 후 건강히 복귀한 소크라테스가 건재하다. 물론 한화의 투수진에 쩔쩔맨 기아 타선에 의문이 생길수 있지만 나성범을 필두로 한 기아 타선은 5월달의 화력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타선이다.

불펜을 비교하면 두산의 우세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기아의 필승조는 정해영을 제외하고 나가리가 된 상태이다. 전상현은 건강이 좋지 못하고 장현식 또한 제구 난조를 겪고 있기 때문에 마무리인 정해영까지 이어지는 돌다리들이 많이 망가진 상황이다. 정해영 또한 끝내기 홈런을 맞는 등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두산의 불펜진은 릴레이를 제대로 해내고 있고 최근 후반에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5위와 6위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상당히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 베어스가 회복을 하기 시작했고, 저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5위인 기아 또한 방심은 금물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브랜든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가 미지수인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 예측이 상당히 어렵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