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23일 [KBO]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선발 투수 비교

 

최원준 VS KT

14출장 7선발 1승 4패 46.1이닝 평균자책점 6.22

 

최원준 잠실 성적

68출장 38선발 16승 9패 242.1이닝 평균자책점 3.12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13출장 13선발 4승 6패 69.2이닝 평균자책점 3.21

원정: 8출장 8선발 3승 2패 46이닝 평균자책점 3.91

 

최근 등판 기록

7월 26일 롯데전 6.1이닝 무실점

8월 3일 삼성전 5.2이닝 1실점 1자책

8월 10일 NC전 3.2이닝 4실점 4자책

8월 17일 롯데전 5이닝 6실점 3자책

 

8월 17일 롯데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최원준은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했을 때의 성적은 12경기 70.1이닝 30자책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부진하다. 8월 10일 NC전에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3.2이닝 4실점 4자책으로 패전을 안았고, 8월 17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을 채웠지만 6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불운함과 동시에 많은 실점을 기록하였다.

최원준은 최근 제구가 흔들리며 구위 또한 무너지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보이지만 급한 두산의 팀 사정상 휴식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벤자민 VS 두산 성적

1출장 1선발 1승 0패 6이닝 3실점 3자책 평균자책점 4.50

 

벤자민 잠실 성적

전적 없음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5출장 5선발 2승 1패 29.2이닝 평균자책점 2.73

원정: 4출장 4선발 0승 2패 20.1이닝 평균자책점 3.54

 

최근 등판 기록

7월 28일 키움전 6이닝 2실점 무자책

8월 4일 NC전 7.1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SSG전 5이닝 4실점 3자책

8월 17일 키움전 7이닝 1실점 1자책

 

8월 17일 키움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벤자민은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할 때의 성적은 4경기 23.2이닝 8자책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하고 있다.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 쏠쏠한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KT 선발 투수들이 올시즌 자신들의 홈인 수원에서 꾸준히 약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데, 벤자민은 다른 KT 선발 투수들과는 다르게 수원에서 성적이 좋다. 그러나 원정에서 적은 표본이지만 딱 중간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팀 전적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올시즌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두산 베어스 기준으로 11경기 4승 7패를 기록하며 열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팀인 두산 베어스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12승 18패 4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홈 15경기 성적은 6승 9패 4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홈 4할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인 KT 위즈의 최근 원정 29경기 성적은 17승 1무 11패 0.60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14경기 원정 성적은 8승 6패 0.571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와있다.

6월부터 치고 올라오기 시작한 KT는 기아를 제치고 리그 4위에 오른 후 계속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리그 3위인 키움과 반경기 차이로 달라 붙었을 정도로 진격을 시작하고 있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벤자민을 내세운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두산 선발인 최원준은 상당히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투수이다. 그러나 올시즌 기복이 있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고, 통산 KT를 상대로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KT만 만나면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올시즌도 KT를 상대로 성적이 좋지 못하다.

KT 선발인 벤자민은 쿠에바스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 한국 리그에 발을 들였는데 초반에도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KBO리그에 적응까지 하며 KT의 확실한 선발카드가 되어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KT의 우세가 점쳐진다. 저번주에는 KT 타선이 그렇게까지 터져주지 않았지만 박병호를 필두로 한 KT의 타선은 상당히 강력하다. 부상에서 복귀한 강백호도 슬슬 감을 찾으며 박병호와 완벽하게 쌍두마차를 구성하고 있다. 황재균이 후반기 들어서 부진했지만 황재균 또한 감을 찾으며 완벽한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하며 상대팀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8월 둘째주와 비교하면 타선에서는 정신을 차렸지만 두산의 타선의 그렇게까지 강하다는 인식은 올시즌에는 없다. 양석환을 제외하고는 홈런을 기대하기 상당히 어려운 타선에서 허경민과 페르난데스가 분투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타율이 2할 5푼 밑으로 떨어질 정도로 소총부대인데 그 소총부대의 정확도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NC에게 리그 6위 자리를 빼았긴 것도 모자라 롯데에게도 역전 당하며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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