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공 8월 23일 [KBO] 키움 히어로즈 vs 기아 타이거즈

 

 

 

선발 투수 비교

 

요키시 VS 기아

14출장 14선발 7승 2패 85.1이닝 평균자책점 2.11

 

요키시 고척 성적

60출장 60선발 29승 14패 370.2이닝 평균자책점 2.43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12출장 12선발 3승 3패 75.1이닝 평균자책점 2.75

원정: 10출장 10선발 5승 2패 63.1이닝 평균자책점 1.56

 

최근 등판 기록

7월 29일 NC전 6이닝 4실점 2자책

8월 4일 SSG전 7이닝 3실점 3자책

8월 11일 롯데전 7이닝 무실점

8월 17일 KT전 6.1이닝 무실점

 

8월 17일 KT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요키시는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했을 때의 성적은 13경기 82이닝 23자책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하며 매우 훌륭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도 아주 좋은 통산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요키시는 기아를 상대로 그리고 올시즌 고척에서의 성적, 그리고 올시즌 총 성적 모두 훌륭하다. 요키시가 주의를 깊게 봐야하는 것은 요키시 개인의 퍼포먼스가 아니라 팀의 부진이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1승 1패만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자신의 소속팀인 키움의 부진이 심상치 못하고 있고, 요키시의 훌륭한 퍼포먼스로도 키움의 안좋은 흐름이 끊기지 못하고 있다.

 

 

파노니 VS 키움 성적

전적 없음

 

파노니 고척 성적

전적 없음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2출장 2선발 0승 1패 11.2이닝 평균자책점 0.77

원정: 4출장 4선발 1승 1패 22.2이닝 평균자책점 3.97

 

최근 등판 기록

7월 28일 NC전 5.1이닝 4실점 1자책

8월 3일 한화전 6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삼성전 7이닝 2실점 2자책

8월 17일 SSG전 6.1이닝 무실점

 

8월 17일 SSG전 등판 이후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파노니는 6일의 등판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2경기 11.1이닝 3자책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고있다.

한국리그에서의 적응기를 거치고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기아의 선발진의 축으로 우뚝서고 있다.

원정성적이 홈에 비교해서 안좋지만 그것은 KBO리그에서 첫번째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한 것이 원인이고 최근 원정 두경기에서 6이닝 2실점 2자책, 8월 10일 삼성전 7이닝 2실점 2자책을 기록하며 상당히 잘 던졌다.

 

 

팀 전적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올시즌 맞대결 성적은 홈팀인 키움 히어로즈 기준으로 12경기 7승 5패를 기록하며 우세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홈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최근 홈 30경기 성적은 17승 1무 12패 0.583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와있다. 그리고 최근 홈 15경기 성적은 7승 8패 0.467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러있다.

전반기에는 투자 대비 엄청난 미라클런을 보이며 리그 1위인 SSG 랜더스의 대항마로 꼽혔으나, 빈약한 타선과 얇은 선수층으로 인하여 후반기에 고꾸라지며 이제는 리그 3위 자리도 확실하다고 말을 하지 못할정도로 팀 순위가 많이 내려갔다.

 

원정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원정 30경기 성적은 13승 1무 16패 0.450의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올라와있다. 최근 15경기 원정 성적은 6승 9패 4할의 승률을 기록하며 원정에서 5할이 채 안되는 최근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불펜진의 부상과 기복이 있는 타선의 활약으로 인하여 이제는 리그 승률이 딱 5할로 맞쳐줬고 리그 6위인 NC의 추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워진 현 기아 타이거즈의 상황이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요키시를 내세운 키움의 우세가 점쳐진다. 파노니가 대체 용병으로 영입된 후 한국에서의 짧은 적응기를 마치고 최근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파노니는 잠깐이고 요키시는 한국에서 꾸준히 인상적인 발자취를 밟은 투수이다. 그리고 기아를 상대로도 2.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기아의 저승사자 역할을 하고 있고, 올시즌에도 기아를 상대로 아주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기아의 우세가 점쳐진다. 기아 타선은 롯데의 타선과 컬러가 비슷한데 타오를 때는 불꽃처럼 화르륵 타오르지만 터지지 못하면 찬물을 부은 모닥불처럼 꺼진다. 그러나 저번주에 기아 타선은 불꽃이었고 이를 통하여 저번주에 꽤 짭짤한 승수를 챙겨갔다. 키움의 타선은 정말 후반기 들어서 심각한 상황이다.

 

불펜에서는 기아와 키움 모두 불안한 상황이다. 키움의 불펜은 선발이 잘던져도 경기를 내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밥상을 차 엎어버리며 키움은 전반기에는 리그 1위은 SSG 랜더스를 한게임 반차까지 쫓아가며 대권을 노리던 팀이었는데 이제는 리그 3위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기아 불펜 또한 마무리 정해영이 복귀하지만 아직 필승조가 완전체를 구성하지 못한 상황으로 상당히 불안하다.

 

선발 매치업에서 요키시가 파노니의 우세라고 했지만 기아 선발인 파노니 또한 최근 성적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선발 투수가 책임지는 경기 전반은 많은 점수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노니가 키움과의 등판 전적이 없지만 파노니의 최근 경기력은 상당히 좋다.

이렇게 되면 타선과 불펜에게 경기의 중책이 넘겨지는데 불펜이 불안한 두팀이기 때문에 타선에서 위력이 있는 기아의 우세가 점쳐진다. 선발 매치업이 선발 매치업인 만큼 많은 점수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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