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현대vs성남FC 경기 정보

6월 26일 오후 6시에 울산 문수 충구 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성남FC가 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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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dds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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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출처 - oddspedia

울산 현대는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지속적인 자주적 플레이로 후반전 막바지에 동점골에 역전골까지 넣으며 1대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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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선 꾸준히 승리를 얻었으나 최근 홈에서 현대가 더비에서 패한 후 일주일만에 다시 홈 경기를 하게 된 울산으로 5경기에서 승점 12점의 승점을 얻었고 2위 전북 현대가 지난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은 7점 차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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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직점 김천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바로 만회골을 허용했고, 이후 추가적인 득점없이 1대1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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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에서 포항에게 패배한 이후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성남으로 현재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6점으로 총 승점의 절반 이상을 획득했고, 11위 강원과의 승점을 4점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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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위권 팀들이 부진에 빠져있어 반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후원금' 명목으로 지불한 게 문제가 되며 내부적으로는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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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총 전적은 128경기 49승 35무 44패로 울산 현대가 근소한 우위에 있고, 리그에서는 35승 24무 32패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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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ddspedia

5년간 치른 9번의 경기에서는 6승 1무 2패로 울산 현대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6경기에서도 4승 1무 1패로 원정길에서 패배를 제외하곤 지속적인 승리를 챙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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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ansfermarkt

감독vs감독은 2승 1무 1패로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이 우세에 있지만 홈에서는 1무로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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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vs팀으로는 홍명보 감독이 감독vs감독 전적과 동일하고, 김남일 감독은 울산과 총 6번의 경기를 치뤄 1승 1무 4패로 홈에서 한 번 승리했고, 워정 길에선 1무 1패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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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팀 데프트스포츠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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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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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4승 1패로 홈에서 치른 유일한 경기는 패배했고, 홈에서는 3승 1무 1패로 컵대회 포함 5경기만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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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행보는 승승승패승, 8득점 5실점을, 홈 5경기 승승무승패, 9득점 6실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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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리그 7경기 연속, 홈 7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리그 3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7경기, 홈 8경기 중 5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2위로, 최소 패배, 2번 째로 많은 득점, 3번 째로 적은 실점 중이다. (5승 2무 1패, 13득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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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로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고, 원정에서는 1승 1무 3패로 연패는 끊어냈지만 여전히 승리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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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5경기는 무승패무무, 5득점 5실점을, 원정 5경기 패패승패무, 2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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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리그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6경기, 원정 8경기 중 6경기는 3점 미만의 저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8위로, 최다 패배, 최저 득점 중이다. (2승 1무 5패, 7득 12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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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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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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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출처 - kleaguemissnews

• 골반에 가벼운 부상이 있어 전북전에서 빠졌던 원두재가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 레오나르도는 경고가 누적돼 이번 경기에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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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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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출처 - kleaguemissnews

• 박용지의 복귀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이종호는 이번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다는 뉴스 기사가 있다.
• 강재우는 대구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된 최근 부상자이다.
• 팔라시오스의 복귀가 임박한듯 보이지만 정확한 복귀 날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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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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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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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는 홈 16연 무패가 깨진 후에 홈에서의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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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는 수원FC와 FC서울을 잡아내며 고무적인 성과를 냈지만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반면, 득점은 4경기 연속 2득점 이상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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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2018시즌 이후 연패를 하지 않았지만 일요일에 치른 성남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에서는 컵대회 포함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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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성남을 상대로 8경기 연속 득점을 하며 승리를 챙겨가고 있고, 바코가 최근 4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이전 16경기에서 보여준 성과와 같은 수준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어 다득점을 예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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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이전 경기들에 비교한다면 유의미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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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5경기와 비교했을 때 실점은 2배 이상 줄었고, 득점은 이전 10경기에서 득점한 것과 1골 차이로 최근 꾸준히 득점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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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득점한 13골 중 7골을 전반전에 득점하며 리그에서 가장 높은 전반전 득점률을 보이고 있고, 울산은 올 시즌에 실점한 14점 중 12점을 전반전에 허용해 끈기있게 경기를 이어간다면 성남에게도 충분히 승리의 가능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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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예측도 지나치게 울산에 치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어 어쩌면 성남이 반전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