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개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SSG 랜더스 vs 기아 타이거즈의 KBO 3연전 중 1차전 경기이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SSG 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이다.

출처: 나무위키
2. The starting pitcher

출처: 네이버 스포츠
홈 선발투수: 폰트
폰트 vs 기아
: 5출장 5선발 4승 0패 29이닝 WHIP 1.10, 피OPS 0.541, ERA 2.79
폰트 통산 인천SSG랜더스필드 성적
: 21출장 21선발 9승 5패 127.2이닝 WHIP 0.86, 피OPS 0.513, ERA 2.61
폰트 22년 성적
: 15출장 15선발 9승 4패 102이닝 WHIP 0.74, ERA 1.94
원정 선발투수: 김도현
김도현 vs SSG
: 5출장 1선발 0승 0패 6.2이닝 무실점
김도현 통산 인천SSG랜더스필드 성적
: 4출장 1선발 5.1이닝 무실점
김도현 22년 성적
: 2출장 1선발 0승 1패 2.2이닝 6실점 6자책
3. Previous Meetings

출처: 네이버 스포츠

출처: 네이버 스포츠
두 팀의 첫 맞대결은 대전에서 펼쳐진 4월 8일부터 치뤄진 시리즈이다. 이때 SSG 랜더스는 4월의 미친 진격을 할때였고 기아를 힘으로 짓눌러버리며 스윕승으로 3연승을 챙겨갔다.
그 다음 시리즈는 5월 27일부터 광주에서 진행된 시리즈였는데, 이때 기아는 5월달의 기아로 월 승률 1위를 기록하는 타선의 팀이었다. 그러나 SSG 랜더스는 타력으로 기아를 짓누르며 기아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홈팀인 SSG 랜더스 기준으로 기아 타이거즈와의 상대전적은 6경기 5승 1패를 기록하며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4. 최근전적

출처: oddspedia
홈팀인 SSG 랜더스의 최근 전적은 5경기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NC 다이노스를 정말 말그래도 투타에서 압도해내며 스윕을 거두었다. NC를 상대로 루친스키까지 박살내며 선발에서도 품격을 보여주었고 3경기에서 29점을 내는 어마무시한 타격력을 보여주며 타격에서도 두 수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화 이글스에게 1차전을 내주었지만 2차전에서 자신에게 그동안 강했던 윤대경을 박살내고 노경은의 복귀전까지 깔끔하게 치뤄내며 최근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전적은 5경기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2차전을 선취해내며 위닝 시리즈를 챙겼지만 3차전에서 아쉽게 패배하였다. 이 패배가 4연패로 가는 단초가 될 줄은 저번주 주말까지만 해도 꿈에도 몰랐다. 키움에게 말그대로 완패를 하며 스윕패를 당했고 이제 5위인 KT와의 경기는 단 2게임으로 좁혀졌다. 그리고 6월 목표로 삼던 5할 승률은 -3으로 물건너가버렸다.


출처: oddspedia
홈팀인 SSG 랜더스의 최근 홈경기 성적은 12경기 9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시즌 6할 5푼대의 승률을 보여주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SSG 랜더스는 이번 시즌 홈 승률이 압도적인 1위인 만큼 문학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KBO는 팀들이 홈보다 원정에서 강한 것이 추세인데 그 추세를 박살내며 홈 승률 압도적 1위를 찍으며 리그 순위도 1위를 찍고 있다.

출처: oddspedia
원정팀인 기아 타이거즈의 최근 원정성적은 12경기 4승 1무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 성적이 30경기 기준으로는 6할이 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처참한 홈성적에 비교하여 근사한 원정성적으로 먹고 살았던 기아 타이거즈가 고척 원정에서 박살났다. 그로 인하여 최근 12경기 원정성적이 5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뒤집어지며 최근 원정성적이 아주 나빠졌다.
5. 순위

출처: 네이버스포츠
현재 SSG 랜더스의 KBO 리그 성적은 75경기 47승 3무 25패 승률 0.653로 5할에 +22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와있다.
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KBO 리그 성적은 74경기 38승 1무 35패 승률 0.521로 5할 기준 +3을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라와있다.
6. Team news
SSG 랜더스 팀 뉴스
- 노경은까지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하며 SSG 랜더스는 김광현- 폰트- 이태양- 노경은- 오원석이라는 좌우 밸런스가 완벽하며 노련미와 패기를 두루두루 안은 선발진을 완성하였다. 또다른 외인 선발인 이반 노바가 없이도 이정도로 선발진을 꾸려내며 아직 수술에서 재활중인 박종훈은 느긋하게 재활을 끝마칠 시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SSG 랜더스의 든든한 4선발이자 연장계약을 통하여 50억의 계약을 맺은 문승원이 복귀하였지만 문승원은 올시즌 선발진에 무리하게 합류를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선발진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상당히 훌륭하다.
- 이반 노바와 크론의 교체를 원하지만 외인 풀이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쉽다. 이반 노바는 거의 퇴출이 결정 되었고 크론 또한 퇴출과 잔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을 타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팀 뉴스
- 5월달에 월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진격하였고, 6월달에는 목표였던 5할 승률에 거의 다다랐지만 키움 스윕패를 통하여 6월 목표 승률에서 -3을 고대로 기록해버렸다.
- 양현종이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지만 그동안 잘 버텨주었던 이의리와 임기영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한승혁은 키움전에서 5이닝 3실점 3자책을 볼넷을 다섯개를 기록하였고 키움이 솔직히 득점권에서 점수를 못낸 것일 정도로 한승혁 또한 불안한 모습을 오늘 경기에서 노출하며 기아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 전상현- 장현식- 정해영의 필승조는 다른 KBO의 필승조와 비교해봐도 꿇리지 않지만 선발 투수진이 일찍 무너지는 상황과 타선에서 점수를 많이 내주지 못하고 있고, 우천취소를 많이 누리지 못한 기아의 상황상 계속해서 이닝수와 투구수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필승조가 무너지면 기아는 리그 4위를 지키기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7. Prediction

출처: 네이버스포츠
홈팀 선발 투수인 폰트는 올시즌 역대급의 질주를 하고 있다. 김광현과 더불어 원투펀치를 구성하고 있는데 김광현보다 안정감이 더 좋은 정도이다. 폰트는 최근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밥먹듯이 하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고 5경기에서 4승, 승률 80%나 될정도로 기아를 상대로 아주 강하다. 그리고 자신의 홈인 문학에서 아주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투수이다.
폰트의 최근 등판 기록은 6월 5일 LG전 7이닝 무실점, 6월 11일 한화전 7이닝 1실점 1자책, 6월 17일 롯데전 8이닝 2실점 2자책, 6월 24일 NC전 7이닝 1실점 1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선발 투수인 김도현은 이진영, 이민우와 1대2 트레이를 통해 한화에서 기아로 넘어온 투수이다. 김도현의 개명전 이름은 김이환으로 2차 4라운드 지명자이다. 한화에서 5선발로 선발 경험을 쌓으며 미래의 선발투수로써 낙점하고 기아가 지명하였다. 구속은 140KM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구사하지만 구속에서 드러나지 않는 구위가 좋다는 평가이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구종을 다수 구사한다. 그러나 140KM가 안되는 구속의 패스트볼이지만 구위가 좋고 의외로 제구가 정말 안좋다. 그래서 구속만 보고 제구파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의외로 구위파의 투수이다. 만약에 제구가 되지않으면 정말 일찍 무너져버리는 유형의 투수이다. 트레이드 된 후 2군에서 조정을 받다가 6월 4일 땜빵 선발로 나와 KT전에서 경기를 초반에 터트렸고, 내일 경기인 7월 1일 경기도 기아의 외인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국내 선발진의 땜빵 선발로 출전한다. SSG전 성적이 표본이 적지만 5.1이닝동안 무실점이라는 것을 기대하고 기아에서 선발로 출전 시키는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현의 최근 등판 기록은 트레이드 되기전 4월 6일 기아전 0이닝 2실점 2자책, 6월 4일 KT전 2.2이닝 4실점 4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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