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전설매치 FC서울vs전북 현대 미리보기

출처 - kleaguemissnews

FC서울과 전북 현대가 7월 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리그 20라운드 전설더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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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fa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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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출처 - oddspedia

FC서울은 직전 제주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2골을 허용한 후 만회골을 넣었고, 후반전에 동점골까지 넣으며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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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폼은 홈에서 승리를 거머쥐지 못하며 최근 성적 리그 9위에 있는데, 5경기에서 얻은 승점 6점은 6위를 대구에게 내준 후 1점 차로 벌어지게 만들었고, 8위 수원이 1점차까지 줄이며 맹렬하게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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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C서울은 4일날 골키퍼 서주환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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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직전 김천과의 경기에서 전반 중반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에 동점골에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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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첫 역전승인데다가 최근 폼으로 본다면 멀지 않은 시간에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리그에서 가장 좋고,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10점으로 1위 울산 현대와의 승점을 8점 차로 좁힌 뒤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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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2004년부터 치른 경기 수는 총 55경기로, 승리를 더 많이 챙겨간 팀은 25승 17무 13패의 전북 현대로, 홈과 원정 할 것 없이 모두 FC서울을 상대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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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ddspedia

5년간 치른 13번의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11승 2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 경기는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며 전북의 5연승이 끊겼지만 2017년 이후 FC서울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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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ansfermarkt

양 팀의 감독은 이번에 2번 째 매치로 첫 경기는 무승부로 끝냈지만,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전북을 현대로 3승 4무 3패로 동률로 3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지만 가장 최근 경기가 약 9년만에 치른 경기고,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은 FC서울을 상대로 3승 1무로 작년 2월부터 맞붙기 시작해 가장 최근 경기는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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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팀 데프트스포츠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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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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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로 3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고, 홈에서는 1승 2무 2패로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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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5경기는 무승패무무, 7득점 7실점을, 홈 5경기 승패무패무, 5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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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리그 5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4경기, 홈 9경기 중 5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10위로, 3승 3무 3패 중이다. (13득 1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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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출처 - soccerway

최근 경기 4승 1무로 컵대회 포함 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고, 원정에서는 5경기 전승, 11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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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행보는 5경기 패승승무승, 8득점 7실점을, 원정 5경기 전승, 8득점 2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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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리그 4경기 연속, 원정 8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리그 5경기 연속, 원정 2경기 연소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7경기, 원정 10경기 중 6경기는 3점 미만의 저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1위로, 최소 패배, 최다 득점, 최소 실점 중이다. (8승 1무 1패, 16득 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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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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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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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출처 - kleaguemissnews

• 차오연, 지동원은 장기 결장자이다.
• 고요한은 시즌아웃이다.
• 한승규는 출전 준비가 됐지만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다.
• 나상호의 부상이 2~3주 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다음 주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이다.
• 서울 핵심 오스마르는 발가락 수술로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 황인범은 6월 말부터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 백종범이 가장 최근 부상자인데, 박동진이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추가로 결장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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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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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출처 - kleaguemissnews

• 센터백 최보경의 결장이 예상된다.
• 김보경의 컨디션 조절이 마무리되면 복귀할 것이다.
• 김문환과 문선민 또한 체력 문제로 해결이 되면 복귀할 것이고, 김진수는 구단 측 서류상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이번 경기 복귀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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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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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FC서울의 폼은 최근 7경기에서 얻은 승점 6점이 이전 6경기에서 얻은 승점의 절반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부상자의 여파로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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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영욱이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을 이끌고 있지만 상대 전적에서 상당히 밀리고 수요일에 전북과 치른 리그 홈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을 뿐더러 수요일 리그 경기는 6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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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지만 꾸준히 승점을 챙기고 있고, 원정에서는 8연승으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지난 한 시즌동안 원정에서 승리한 횟수와 동일한 승수를 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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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상대로 2017년 이후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며 85%의 승률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쿠니모토가 이전 33경기에서 4골을 넣었었는데, 최근 7경기에서만 4골을 넣으며 폼을 끌어올렸고, 결장자들도 복귀 예정으로 팀의 분위기는 좋아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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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치른 최근 원정 10경기의 승률도 60%로 상당히 높은데,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7경기 연속 2점 이상 넣고 있어 이변이 없다면 전북 현대가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