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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꾸미/K리그

7월 6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vs경남FC 핵심 정보

by 데프트스포츠2 2022. 7. 6.

출처 - data.kleague

7월 6일 오후 7시에 광양 스타디움에서 최고 무잡이 전남 드래곤즈와 떠오르는 상승세 경남FC의 리그 25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팀 정보

출처 - sofascore

전남 드래곤즈는 직전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또 다시 무승부를 거뒀다.

이장관 감독 부임 후 패배는 면하고 있지만 승리를 거머쥐지 못하고 있고, 5경기에서 얻은 승점 5점은 김포에게 8위를 뺏긴 후 1점 차를 유지하고 있지만 10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격차를 넓히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전남은 대학리그 유망주 김건오를 영입하며 후반기의 반등을 노리고 있다.

경남FC는 지건 광주FC를 원정에서 1대4로 잡는 대이변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포를 6대1로 잡은 후 무패를 이어가고 있고, 5경기에서 승점 9점을 쌓으며 리그에서 2번 째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 순위는 6위까지 올라가 5위 충남 아산을 4점 차로 바짝 쫓고 있고, 7위 서울 이랜드와의 승점 차는 경기를 치를 수록 벌어지고 있다.

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2006년부터 35경기를 치뤄 통산 전적은 17승 11무 7패로 전남 드래곤즈가 앞서고 있는데, 홈 원정 할 것 없이 우위에 있는데다가 홈에서는 단 한 번 밖에 패배하지 않았다.

출처 - oddspedia

5년간의 경기 결과는 5승 5무 2패로 전남 드래곤즈가 꾸준히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최근 6경기에선 3승 3무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출처 - transfermarkt

전남의 이장관 감독은 이번에 경남과 설기현 감독을 상대로 2번 째 매치로 첫 경기는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설기현 감독은 전남을 상대로 10경기 5무 5패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은 팀 데프트스포츠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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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전남 드래곤즈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전부 무승부로 이장관 감독 부임 이후 패배나 승리는 하지 못했고, 홈에서는 1승 2무 2패로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 홈에서의 5경기는 패승패무무, 7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팩트 체크

  • 리그 6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리그 8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6경기, 홈 10경기 중 7경기는 3점 미만의 저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9위로, 2번 째로 적은 득점 중이다. (2승 5무 3패, 11득 12실)

경남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2승 3무로 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잇고, 원정에서는 2승 2무 1패로 3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다.

팩트 체크

  • 최근 리그 10경기 중 8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 리그 14경기 중 12경기에서 득점, 13경기에서 실점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5경기, 원정 10경기 중 7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3위로, 최다 득점, 2번 째로 많은 실점 중이다. (4승 4무 3패, 20득 19실)

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결장 정보

전남 드래곤즈

출처 - kleaguemissnews

  • 플라나는 2주 정도 뒤에 돌아올 수 있다는 감독 피셜이 있다.
  • 이번에 영입한 한석희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감독 피셜이 있었고, 출전 가능성도 염두에 둘 것이다.

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경남FC

출처 - kleaguemissnews

  • 우주성, 김세윤, 윤주태는 올 시즌 출전이 없는 장기 결장자이다.
  • 배승진, 황일수는 4월 중순부터 뛰지 못하고 있는 장기 결장자이다.
  • 아시안컵 출전 이후 부상으로 고동민이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팀 내 탑 플레이어

총 정리

전남 드래곤즈는 이장관 감독 부임 이후 특정 선수가 득점을 책임지는 느낌보다는 전체가 아우러져 골고루 득점하는 형태의 축구로 바뀌었다.

이장관 감독 체제 이후 홈에서 2경기를 치뤘는데 올 시즌 홈 11득점 중 3득점이 2경기에서 나왔고, 팀은 경남을 상대로 2부에서 홈 5연 무패 중이다.

수요일 경남하고 치른 홈 경기는 4경기 3승 1무로 무패고, 수요일 2부 리그 전적도 홈 3경기 2승 1무로 고무적이지만 경남을 상대로 4경기 연속 비기고 있어 쉽게 승부를 짓지 못할 것이다.

경남FC는 외국인 선수들을 주축으로 이유 있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5경기에서 나온 득점은 13골로 올 시즌 총 득점의 1/3 수준이고 실점은 5개로 총 실점의 1/7밖에 되지 않는다.

다음 일정들이 이전에 비하면 다소 순탄한 일정이지만 전남을 상대로 계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득점은 늘어났지만 실점이 꾸준하고, 수요일 원정 5경기 중 4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양 팀의 득점은 무난해 보이지만 승리는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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