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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꾸미/K리그

K리그1 슈퍼매치 수원 삼성vsFC서울 프리뷰

by 데프트스포츠2 2022. 6. 19.

출처 - kleagueunited

6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수원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수원 삼성과 FC서울이 리그 2번 째 ㅅㅇ더비를 치른다.

출처 - sofascore

팀 정보

출처 - oddspedia

수원 삼성은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선제골 허용 후 후반전에 오현규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후반 막바지에 민상기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염기훈이 출전 시간을 늘리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전진우가 이병근 감독 부임후 연속 골을 넣으며 살아나는 분위기로 그를 증명하듯 5경기에서 얻은 승점 8점은 이전 5경기에서 얻은 것보다 5점이나 많으며 득실차로 밀려있지만 6위 대구FC와 승률 동일 선상에 놓이게 됐다.

FC 서울은 직전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흐름을 잡아가나 싶었지만 후반전의 조승규의 득점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후반전의 이상민의 역전골도 경기 종료 직전 정승현의 득점으로 무마되며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7점이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수원 삼성에게 따라잡힐 위기에 놓여있고, 수원 삼성을 상대로 2연승 중에 있지만 최근 무승, 원정 경기라는 압박감을 받으며 경기를 치른다.

경기 평균 스탯

출처 - oddspedia

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를 모두 K리그1에서 치른 두 팀은 55번 째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고, 24승 14무 18패의 FC 서울이 우위에 있고, 원정 길에서도 박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 oddspedia

최근 5년간의 양상은 8승 3무 2패로 FC 서울이 압도하고 있는데, 최근 6경기 양상도 4승 2패로 2연승 중에 있다.

출처 - transfermarkt

감독vs감독은 수원 삼성의 이병근 감독이 작년 대구FC감독 시절 안익수 감독의 FC서울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2번 째 맞대결에 돌입한다.

감독vs팀수원 삼성의 이병근 감독이 FC서울 상대로 2승 3무로 최근 2경기 모두 비겼지만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고,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5승 2무 5패로 수원 삼성을 상대로 3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지만 2013년 이후 2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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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수원 삼성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3승 2무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고, 홈에서는 4승 1패로 4연승 중에 있다.

리그에서의 최근 행보는 패승승무무, 4득점 5실점을, 홈 5경기 무패승승승, 6득점 4실점을 보이고 있다.

팩트 체크

  • 컵대회 포함 5연 무패 중이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7경기, 리그 홈 10경기 중 7경기는 3점 미만의 저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4위로, 3번 쨰로 적은 득점, 3번 쨰로 적은 실점 중이다. (4승 2무 2패, 8득 6실ㄹ)

FC 서울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2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지만, 원정에서의 5경기는 1승 2무 2패로 창원과의 FA컵도 패널티킥 끝에 승ㄹ리했다.

리그에서의 최근 기록은 5경기 승승패패무, 6득점 5실점을, 원정 5경기는 패패무무패, 3득점 7실점을 했다.

팩트 체크

  • 리그 원정 7연 무승 중이다.
  • 최근 리그 11경기 중 9경기에서 득점했지만, 10경기에서 실점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6경기, 원정 10경기 중 7경기는 3점 미만의 저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7위로, 최저 득점 중이다. (1승 4무 3패, 6득 8실)

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팀 뉴스

수원 삼성

출처 - kleaguemissnews

  • 팀 내 패스 횟수 2위인 민상기는 상벌위원회를 통해 출전 정지가 1경기에서 2경기로 늘었다.
  • 5월 초에 부상을 당한 김건희가 이번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 대표팀으로 차출됐던 김태환과 박지민이 이번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 최성근은 3월 말에 시즌 아웃에 준하는 부상을 당해 결장할 것이다.

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FC 서울

출처 - kleaguemissnews

  • 3월 중순에 복귀 예정이던 황현수가 여전히 결장 중이다.
  • 차오연은 장기 결장자이다.
  • 고요한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아웃 되었다.
  • 지동원이 여전히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 이한번 한승규는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 황인범은 컨디션 난조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총 정리

수원 삼성은 리그 초반 부진을 딛고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FA컵에선 FA컵대로 4강 진출에 성공했고, 홈에서는 4연승의 파죽지세로 고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에 승리한다면 17년 이후 첫 홈 4연승의 쾌거를 이루게 되고, FC서울과의 대결에서 2승 3패로 2연패 중이지 최근에 얻은 2승이 이전에 18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한 것을 감안한다면 상대 전적을 뒤집어가는 과정과 비슷해보인다.

FC서울은 최근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데, 올 시즌 원정 첫 경기 승리 이후에 7연 무승이 가장 큰 원인인데, 그나마 버텨주던 홈에서도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며 천천히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상대전적에서 수원을 앞서고 있고 최근 2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한 것이지만, 그 때의 경기력과 지금의 경기력이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다득점의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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