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시티즌vs광주FC 경기 정보

출처 - kleaguemissnews

2022년 6월 21일 오후 7시에 대전 시티즌이 선두 광주FC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전 월드컵 경기장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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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fa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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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출처 - oddspedia

대전 시티즌​은 직전 안양과의 경기에서 승기를 다 잡았나 싶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실점을 허용하며 2대2 무승부로 만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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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게 패하며 무패 기록이 깨진 이후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고, 5경기에서 10점의 승점을 얻었지만 선두 광주와의 승점은 다시 9점 차로 늘어났지만, 3위 부천과는 5점까지 벌려놔 다시 안정을 찾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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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선제골을 허용한 후 동점골에는 성공했지만, 역전골은 넣지 못한채 1대1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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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감독 교체 후 확 달라진 모습에 많이 당황한 모습도 보였지만 승리가 예상되던 경기에서 1점의 승점밖에 얻지 못하고 바로 연이은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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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에 홈에서 펼쳐진 대전과의 1차전은 광주가 2대0으로 손쉽게 이겼지만 3일만에 치르는 경기라 체력적인 부담도 안고 경기에 참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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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26번 째 경기를 앞두고 있는 두 팀은 우위에 있는 팀은 11승 6무 8패의 ​대전 시티즌이지만, 2부 리그에서 맞붙은 홈 전적은 광주FC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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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ddspedia

광주FC가 올해 강등되며 3년만에 재회한 두 팀은 5년간 10번의 경기를 치뤄 4승 3무 3패로 대전 시티즌이 1승을 더 챙겼지만 최근 6경기에서는 2승 2무 2패의 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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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vs감독은 올 2월에 광주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처음 대면했고, 광주의 이정효 감독이 승리를 챙겨갔고, 감독vs팀으로도 이번에 2번 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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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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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는 3승 1무 1패로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지만, 홈에서는 4승 1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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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리그 홈 18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다.
• 리그 홈 6경기 연속 득점하고 있다.
• 3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6경기, 홈 8경기 중 5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5위로, 유일 무패, 2번 째로 많은 득점 중이다. (5승 3무 0패, 19득 12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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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4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고, 원정에서는 2승 2무 1패로 FA컵에서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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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행보는 5경기 무승승승무, 12득점 5실점을, 원정 5경기 무승무승무, 10득점 6실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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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리그 14경기 연속, 리그 원정 6경기 연속 득점 중이다.
• 이번 시즌에 치른 원정 10경기 중 8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6경기, 원정 8경기 중 4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2위로, 최다 득점, 최소 실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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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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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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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출처 - kleaguemissnews

• 노건우는 장기 결장자로, 팀 내 유일 부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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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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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출처 - kleaguemissnews

• 이한샘은 장기 결장자로, 올 시즌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 엄지성은 컨디션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번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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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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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대전 시티즌은 최근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정에서의 경기였고, 홈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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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2번 째로 적은 경기 수를 가진 홈이지만 무패에 홈에서 최다 득점 중인 광주와의 경기 수 차이는 3경기지만 득점은 1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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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비 문제는 지속적으로 거론되며 리그에서 이미 5번 쨰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지만, 선두 광주에 버금가는 공격력을 가진만큼 홈에서의 공격력은 기대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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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대전은 큰 이점을 두 가지 안고 가는데, 한 가지는 홈에서 치른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광주보다 이틀 더 많은 시간적 여유를 두고 경기를 치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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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의 무패는 14경기로 무패 중으로 선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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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는데, 무실점 승리도 감독이 바뀌기 전의 부실한 부산 아이파크였고, 경기 수 대비 득점은 원정에서도 최상위 수준이지만 경기당 1점이 넘는 실점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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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과 홈의 경기 수가 3경기나 차이나 이번에 대전을 반드시 잡아야 1위 수성에 더 용이하지만 전남 원정 경기 후 3일 후에 또 경기를 치뤄야해 체력적인 부담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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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이 돌아오며 공격진이 한 층 더 강화될 광주와 전력이 돌아온 대전의 경기기에 다득점의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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