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스데공 [KBO]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선발 투수 비교

 

반즈 VS LG 성적

1출장 1선발 1승 0패 6.1이닝 평균자책점 1.42

 

반즈 사직 성적

9출장 9선발 3승 3패 58이닝 평균자책점 3.10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9출장 9선발 3승 3패 58이닝 평균자책점 3.10

원정: 13출장 13선발 6승 5패 78.2이닝 평균자책점 3.09

 

최근 등판 기록

7월 8일 KT전 6.1이닝 4실점 3자책

7월 13일 한화전 6이닝 무실점

7월 22일 기아전 6이닝 4실점 4자책

7월 28일 두산전 6이닝 5실점 5자책

 

7월 28일 두산전 이후 6일의 등판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반즈는 올시즌 6일의 등판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6경기 40이닝 16자책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고 있다.

반즈는 5일의 등판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이 제일 좋고 많은 등판을 하고 있는데 6일의 등판간격을 가졌을 때는 5일 등판 간격 성적보다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반기 두경기에서 6이닝을 소화했지만 각각 4실점, 5실점을 기록하며 후반기에 좋지 않은 모습을 2경기 연속 노출하며 불안점을 보여주었다.

 

 

 

임찬규 VS 롯데 성적

17출장 15선발 3승 6패 1홀드 78.1이닝 평균자책점 4.60

 

임찬규 사직 성적

5출장 5선발 1승 2패 25이닝 평균자책점 2.52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5출장 5선발 0승 4패 19.1이닝 평균자책점 7.45

원정: 8출장 8선발 3승 2패 37이닝 평균자책점 4.38

 

최근 등판 기록

6월 24일 KT전 5이닝 4실점 4자책

7월 3일 롯데전 5이닝 무실점

7월 9일 두산전 5이닝 4실점 4자책

7월 27일 SSG전 5.2이닝 3실점 3자책

 

7월 27일 등판 이후 7일의 등판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올시즌 임찬규는 7일의 등판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3경기 13.2이닝 7자책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하고 있다.

홈과 원정에서 편차가 상당히 큰데, 자신의 홈인 잠실에서 엄청나게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원정에서 선발투수로써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롯데전 성적 또한 나쁘지 않으며 사직에서는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사직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전적

 

어제 LG의 선발투수인 플럿코를 공략해내지는 못했지만 LG가 자랑하는 정우영을 무너뜨리며 극적인 연승을 거두었다. 후반기 연패에서 벗어나 후반기 첫 연승으로 롯데는 슬슬 기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 선발인 이인복은 역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닝을 소화하며 훌륭한 실점 억제능력을 선보였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반즈를 내세운 롯데가 우세해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반즈의 실점이 후반기 들어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은 불안점이며,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이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다.

LG 선발인 임찬규는 선발로써 낙제점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통산 롯데전 성적이 나쁘지 않으며 사직에서 임찬규는 다른 투수가 된다.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두 팀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 모두 타선이 강력하나 터지지 못하면 후욱 꺼져버리는 비슷한 스타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최근에는 모아니면 도와 같은 타선의 사이클이 돌고 있다.

불펜에서는 LG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키움 다음으로 강력했던 LG의 불펜이 후반기 들어서 이상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그로 인하여 어제 경기에서 패배를 했으며, LG는 불펜을 가다듬지 못하면 현실적으로 올시즌에는 리그 2위를 노려야하는데 리그 2위 키움을 쫓기에는 어려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선발 기록의 우세로 롯데의 우위가 점쳐지며, 후반으로 가도 롯데 입장에서는 최근 LG 불펜의 분위기를 살펴볼 때 나쁘지 않기 때문에 롯데의 승리가 가까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