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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섭이

8월 3일 스데공 [KBO] 한화 이글스 vs 기아 타이거즈

by 데프트스포츠2 2022. 8. 3.

 

 

 

 

선발 투수 비교

 

남지민 VS 기아 성적

1출장 1선발 0승 0패 2.1이닝 2실점 2자책 평균자책점 7.71

 

남지민 대전 성적

7출장 6선발 1승 3패 28.2이닝 평균자책점 6.28

 

2022시즌 홈/ 원정 성적

홈: 6출장 5선발 1승 2패 26.2이닝 평균자책점 5.40

원정: 9출장 8선발 0승 6패 35이닝 평균자책점 6.94

 

최근 등판 기록

7월 2일 키움전 1이닝 무실점

7월 6일 NC전 5.1이닝 3실점 3자책

7월 13일 롯데전 7.2이닝 2실점 2자책

7월 27일 삼성전 4이닝 6실점 6자책

 

7월 27일 삼성전 등판 이후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지고 등판한다. 올시즌 7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의 성적은 2경기 13.2이닝 5자책 3.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적은 표본이지만 가장 좋은 등판 간격에서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투수로써 이번이 선발로써 첫 시즌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50KM까지 패스트볼의 구속이 올라오며 상당히 위력적인 구위를 갖고 있어 긁히는 날이면 좋은 호투를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의 기대주가 되어가고 있다.

 

 

 

파노니 VS 한화 성적

전적 없음

 

파노니 대전 성적

전적 없음

 

2022시즌 홈/원정 성적

홈: 1출장 1선발 0승 1패 5.1이닝 평균자책점 1.69

원정: 2출장 2선발 1승 1패 9.2이닝 평균자책점 5.59

 

최근 등판 기록

7월 14일 LG전 4.1이닝 4실점 4자책

7월 22일 롯데전 5.1이닝 2실점 2자책

7월 28일 NC전 5.1이닝 4실점 1자책

 

7월 28일 이후 6일의 등판간격을 가지고 출전한다. 6일의 등판 간격을 가졌을 때 파노니의 성적은 1경기 5.1이닝 1자책을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로니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서 기대치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아직 3경기 밖에 등판하지 않은 상황에서 판단하기에는 시기 상조이지만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실점 또한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기아의 구세주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정도의 기대치는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팀 전적

 

선발 매치업에서는 역시 대전의 장민재가 강력했다라고 정리를 할 수 있겠다. 장민재는 5.1이닝 1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상대 선발투수인 놀린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고, 유리하게 한화가 게임을 리드해갔었다. 그러나 한화의 불쇼는 시작되었는데 필승조인 윤호솔이 많은 실점을 기록하며 동점을 허용하였다. 그로 인하여 불펜의 우세가 없는 한화 이글스의 무난한 패배가 예상되었지만 주장인 하주석이 기아의 마무리 투수인 정해영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치며 올시즌 기아전 9연패를 극적으로 끊어냈다.

 

 

 

경기 결과 예측

 

선발 매치업에서는 이름값으로는 기아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남지민의 제구가 잡힌다면 한화가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보일 수도 있을 정도로 기아 선발인 파노니는 압도적으로 한국 무대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기아의 우세가 점쳐진다. 장민재가 잘 막은거지 기아의 타선은 약한 타선이 아니다. 그리고 한화를 상대로 자비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화 이글스를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3년차 저경력 투수인 남지민이 어떻게 기아 타선을 막아내는지가 이번 경기에 가장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불펜에서는 당연히 기아의 우세이다. 마무리 투수인 정해영이 무너졌다고 해도, 한화는 최근 선발진이 7월 방어율 3.00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성적이 개차반인 이유가 불펜의 방화쇼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기아는 그래도 훌륭한 필승조를 보유하고 있다.

기아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남지민이 각성하면 한화가 승리를 가져갈 수도 있는 상당히 예측이 어려운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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