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K리그1 대구FCvs제주 유나이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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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 유나이티드가 대구FC의 무패 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대구 은행 파크로의 원정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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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fa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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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출처 - oddspedia

대구 FC는 지난 성남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무패는 이어가고 있지만 원정에서 첫 승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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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하위팀과의 경기였기에 더 아쉬운 감이 있지만 홈 원정의 상반되는 결과지를 봤을 때 무패를 이어간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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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잊은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5경기에서 얻은 승점 7점으로 실망스러운 행보지만 직전 무승부로 인해 7위로 떨어졌고, 6위로 반등한 FC서울과의 승점은 2점 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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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는 인천과의 경기에서 경기 막바지에 주민규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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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 포함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던 제주지만 전북 현대를 원정에서 잡아낸 이후 자신감에 많이 찬 모습이고, 2경기 연속 2득점을 해내며 고무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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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에서 10점의 승점을 만들어내며 잠깐의 부진은 2보 전진을 위한 디딤돌이었다는 듯 전북을 제치고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1위 울산과의 승점은 7점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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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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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18년간 이어져 온 두 팀의 대립은 37번 째 경기를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18승 9무 9패로 2배

더 많은 승리를 안겨주었고, 홈, 원정 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우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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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ddspedia

5년간 펼쳐진 11번의 게임에서는 대구 FC가 5승 4무 2패로 앞서가고 있고, 최근 6경기에서도 2승 3무 1패로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지난 홈에서 0대5로 대패 후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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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ansfermarkt

감독 vs 감독

대구 FC의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은 남기일 감독과의 2번 째 매치로 직전 제주 홈에서 0대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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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vs 팀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은 제주를 2번 째 상대하지만,

제주 유나이티드의 남기일 감독은 15번의 경기에서 4승 5무 6패로 2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았고

원정에서는 1승 4무로 가장 최근 경기를 승리하며 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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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팀 데프트스포츠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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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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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승부차기 포함 3승 2무로 무패 중에 있고, 홈에서는 4승 1무로 5경기만에 실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무패는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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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행보는 5경기 무무승무무, 9득점 6실점을, 홈 5경기는 승패승승승무, 12득점 5실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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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리그 홈 6경기 연속 전반전에 득점이 나오고 있다.
• 리그 9경기 연속, 홈 7경기 연속 득점 중이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6경기, 홈 8경기 중 5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2위로, 최다 득점 중이다. (4승 2무 2패, 14득 8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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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2연승 중에 있고, 원정에서는 3승 2패로 3경기만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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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는 5경기 승패무승승, 7득점 3실점을, 원정 5경기 무승승패승, 9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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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 올 시즌 리그 원정 7경기 중 6경기에서 득점했다.
• 올 시즌 리그 원정 7경기 중 5경기에서 실점했다.
• 리그 최근 10경기 중 6경기, 원정 7경기 중 4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3위로, 3번 째로 많은 득점, 2번 째로 적은 실점 중이다. (5승 1무 1패, 12득 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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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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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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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출처 - kleaguemissnews

• 김우석의 복귀가 임박해오지만 이번 경기엔 나오지 못할 것이다.
• 수원 삼성전에서 부상을 입은 박병현 또한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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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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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출처 - kleaguemissnews

• 개막전부터 부상 재활 중인 김주원은 여전히 출전이 불투명하다.
• 구자철도 장기 결장자로, 2개월 이상 결장 중이다.
• 팀 내 패스 2위인 김오규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 인천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진 김경재의 결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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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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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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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는 세징야, 제카를 필두로 한 공격 라인을 중심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가는데, 제카가 최근 선발 출전한 8경기에서 4골 2어시스트를 남기며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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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카의 유무에 따라 공격 지표가 크게 달라지는데, 제카가 선발 출전했을 때는 평균 1.8득점을 하지만 없다면 평균 득점이 1.1점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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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비인데, 원정 최하위인 수원 삼성과 강원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에게는 전부 실점을 허용했고 그 2경기를 뺀다면 사실상 매경기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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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는 최근 5경기에서 허용한 실점은 3개로 이전 5경기보다 2배나 줄였고 득점 폼은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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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원정에서 거둔 승리가 6승인데, 7경기에서만 5승을 쌓으며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홈에서보다 득점력은 좋고, 수비는 더 단단해 이번 경기의 귀추가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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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지만 의외르 승부의 열쇠가 될 수도 있는데, 주민규가 2017년부터 총 11번의 패널티킥을 시도해 모두 성공하며 K리그 유일 성공 확률 100%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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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이 난무하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