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vs성남FC 경기정보

7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최근 부진에 빠진 제주 유나이티드가 이미 한창 부진에 빠져있는 성남을 제주 월드컵 스타디움으로 불러 리그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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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fa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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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

출처 - oddspedia

제주 유나이티드는 직전 김천상무에게 4대0으로 대패하며 2016년에 있었던 4대0 패배 악몽을 또 다시 떠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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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하는 동안 치뤄진 4경기 중 3경기는 원정 경기로 모두 패배하고, 홈에서는 가까스로 서울 상대로 무승부를 했지만 큰 도움은 되지 않으며 5경기에서 4점의 승점밖에 얻지 못해 4위로 다시 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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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종원의 백패커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위해 이번에 보양식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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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직전 포항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후반전에만 4골을 허용하며 1대4로 대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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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부터 다시 진행중인 팀의 무승은 팀의 사기를 계속해서 떨어뜨리고 있는데다가 5경기에서 만들어낸 승점은 3점으로 11위 수원 삼성과의 승점차는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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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출처 - worldfootball

18년간 40경기를 치른 두 팀 중 우위에 있는 팀은 13승 17무 10패의 성남FC로, 제주 원정 길에서는 7승 5무 7패로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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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ddspedia

5년동안 8번의 경기를 치른 결과는 3승 3무 2패의 제주 유나이티드가 약간 앞서가고 있고, 지난 6경기의 양상은 3승 2무 1패로 제주가 약간의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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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ansfermarkt

남기일 감독과 김남일 감독은 현재 팀의 감독으로 4번을 만나 2승 2무로 남기일 감독이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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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vs팀으로는 남기일 감독이 성남FC를 상대로 2014년부터 총 12번의 경기를 치뤄 3승 6무 3패로 동률이지만 7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고, 김남일 감독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무 2패로 vs감독 전적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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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팀 데프트스포츠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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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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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지만, 홈에서는 3승 2무로 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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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 5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6경기, 홈 10경기 중 5경기는 3점 이상의 다득점 경기였다.
• 리그 홈 순위 8위로, 3번 째로 적은 실점 중이다. (3승 5무 2패, 10득 9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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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출처 - soccerway

최근 5경기 3무 2패로 6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고, 원정에서는 1무 2무 2패,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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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 최근 리그 원정 13경기 중 10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 최근 리그 10경기 중 8경기, 원정 10경기 중 7경기는 3점 미만의 저득점 경기였다.
• 리그 원정 순위 8위로, 2번 째로 적은 득점, 최다 패배 중이다. (2승 2무 5패, 7득 12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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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분포

출처 - odds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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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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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출처 - kleaguemissnews

• 김주원은 장기 결장자이다.
• 백패커에 구자철이 나와 제주를 위한 보양식을 신청한 것을 봤을 때 이번 경기 출전 가능성이 있다.
• 정운은 안면 부상이 코뼈 부상으로 세부화되며 이번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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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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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출처 - kleaguemissnews

• 박용지는 5월 초에 발목이 골절되어 한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이다.
• 6월 중순부터 강재우, 마상훈 뮬리치가 추가로 부상자로 떴고, 김민혁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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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탑 플레이어

출처 - data.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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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제주 유나이티드는 7일 3경기라는 지옥의 일정 마지막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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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못하며 체력의 한계를 보여주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홈에서 치르는 경기고, 홈에서는 무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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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홈에서 득점한 10골 중 8골을, 9실점 중 6실점을 최근 5경기에서 하며 공격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데, 리그 전체로 본다면 3경기에서만 10실점을 내줘 흔들리는 수비를 잡아야 하는 게 제일 큰 문제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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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치른 리그 홈 성적이 3연패로 성남에게 불리하지만, 제르소가 최근 5경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하고, 성남을 상대로도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어 많은 득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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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최근의 폼이 극심하게 안 좋은데, 구단 내부부터 해서 팀 결과까지 좋지 않은데다가 지속적인 무승이 사기를 크게 떨어뜨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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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팔라시오스가 3월20일에 데뷔한 이후로 17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고, 제주를 상대로 최근에 계속 밀리는 양상에다가 금요일날 치른 원정 10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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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지면 상대 전적에서 제주 상대로 첫 3연패를 기록하게 되는 위기에까지 처했지만 홈보다는 원정 수비가 뛰어나 득점포만 살려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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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